-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23 11:04:42
Name   곰곰이
Subject   오염수 피해 지원금 준비한 日 "한국은 대상 아냐"
20230822
오염수 피해 지원금 준비한 日 "한국은 대상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20715?sid=104
-----
일본 정부는 방류시 소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용으로 300억엔(약 2천800억원), 어업 지원용으로 500억엔(약 4천600억원)의 기금을 각각 마련해놓은 상태다.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가 줄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으로 자국 어민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지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24일 오염수 방류 개시를 앞두고 한국에서도 이미 수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등 어민과 어업 관계자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

과학적으로 안전하고 아무 피해도 없다고 우리나라에선 세금 들여 홍보 영상까지 만들었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자국민을 위해 수천억원 규모의 '피해 지원금'을 마련했네요?


20230822
홍콩,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에 "수산물 수입통제 즉시 실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56534?sid=104
-----
존 리 장관은 "일본이 향후 30년 동안 해양으로 '핵 폐수'를 방류하는 것은 식품 안전에 대한 제거할 수 없는 위험과 회복하기 어려운 해양 환경 오염 및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존 리 장관은 홍콩 정부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식품 안전과 공중 보건이라며 "환경부 장관과 관련 부처에 즉시 (일본 수산물) 수입 통제 조치를 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20230417
독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일본 면전서 반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05202?sid=104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주요 7개국, G7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려던 일본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일본이 원한 건 '오염수 방류를 환영한다'는 문구를 공동성명에 담는 것이었는데 회의에 참석한 독일 환경장관이 현장에서 공개 반박하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

그런데 독일, 홍콩 장관들은 어쩜 이리 비과학적이지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78 사회가해자와 분리 안돼..'신변보호 여성' 살해 또 못막았다 8 Regenbogen 22/02/15 3742 0
14631 정치음란물 차단, 국가는 또 졌다 6 듣보잡3 19/02/17 3742 2
25666 정치윤석열 측 "이준석 '비단 주머니 3개' 곧 꺼낼 것으로 본다" 9 Picard 21/09/09 3742 0
36438 사회빅뱅 출신 GD '마약 혐의'로 입건…배우 이선균 '후폭풍' 11 swear 23/10/25 3742 0
1144 정치피닉제에 이어 정동영 / 손학규 뉴스 7 피아니시모 16/12/12 3742 0
122 기타지진난 와중에도 굳건한 첨성대 elanor 16/09/13 3742 0
34303 정치`젊은 오빠` 변신…尹대통령 헤어스타일 바꿨다 23 R세제곱인생 23/04/18 3742 0
35098 기타반도체 전쟁 이전에 청어 전쟁이 있었다. 5 R세제곱인생 23/06/18 3741 2
17767 정치北김영철, 트럼프 경고에 "우리는 더이상 잃을 게 없다" 25 사나남편 19/12/09 3741 2
37226 정치지역구 투표, 국힘 43.2% 대 민주 41.7%…49주 만 역전 43 매뉴물있뉴 24/02/20 3741 0
29456 경제"삼성전자, 파운드리 제조가격 최고 20% 인상 논의 중"(종합) 5 다군 22/05/13 3740 0
35864 사회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숨져 16 SOP 23/08/19 3740 1
1574 정치"노동계도 특권층"..반기문 '연설'에 朴 보인다 2 tannenbaum 17/01/13 3740 0
14125 의료/건강액체괴물은 '붕소'괴물..유럽 기준치 최대 7배 2 벤쟈민 19/01/03 3740 0
30510 정치'경찰국 반대' 회의 주도 류삼영 서장 대기발령, 경찰청 "다른 총경들도 조사" 20 왼쪽의지배자 22/07/24 3740 4
34382 정치"피자보다 싼 마약, 文정부 탓" 가격 하락 원인 짚은 한동훈 16 오호라 23/04/23 3740 0
26806 사회[삶도] ①손석희 "구치소 독방서 담장 너머 비행기 소리 들으며 결심한 건.." 3 empier 21/12/03 3740 0
15315 스포츠심판진 "김태훈, 체인지업 변화구로 헤드샷이라 퇴장아냐" 1 The xian 19/05/04 3740 1
24833 사회현직판사 “대법원, 성범죄 '유죄판결법원' 되었다” 10 주식하는 제로스 21/07/07 3739 19
31245 국제'표현의 자유 왕국' 미국도 혐오 커뮤니티 차단…"기업, 책임회피 마라" 9 카르스 22/09/08 3739 0
17447 사회 “면세점에서 프라다 샀는데 빠다(PPADA)가 왔어요” 9 구박이 19/11/12 3739 2
17712 스포츠오지환 FA 계약 구단에 백지위임…협상 '급물살' 예고 20 Bergy10 19/12/05 3739 0
35906 정치오염수 피해 지원금 준비한 日 "한국은 대상 아냐" 2 곰곰이 23/08/23 3739 1
34385 정치윤석열 대통령 로이터·요미우리 인터뷰…왜 한국언론엔 직접 안밝히나 9 오호라 23/04/23 3739 0
13662 사회"어쩌면 그렇게 한남스럽니"…'남혐 논란' 예스24, 탈퇴 운동 확산 14 Aftermath 18/12/03 373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