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30830n01088

다시 쓰기가 어렵거나 곤란한 휴대전화들이 재활용 잘 안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
1.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2. 제대로 된 가격을 쳐주지 않아서
정도를 꼽을 수 있읍니다

공장초기화만 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구가 어렵읍니다만 켜지지 않는다거나 하면 공초조차도 쉽지 않죠
가격은 아무리 후려치더라도 대당 천원 정도는 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품의 재활용 가치가 높다면 더 쳐줄 필요가 있겠지요. 천원 아래는 후루룩 날로 먹겠다는 심보이기에 재활용에 참여할 유인이 사라집니다.

그래도 일반쓰레기로 버리시는 건 좋지 않읍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면 보관하시던지, 그게 아니라면 처분하시거나 저런 재활용 사이클에 돌리는 편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