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8 17:52:02
Name   tannenbaum
Subject   성금 지급 미루고…유족에 합의 요구 논란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68438

오씨와 도급계약을 맺고 일을 맡겼던 한국농어촌공사는 내부 구성원들을 상대로 모금 활동에 나섰습니다. 사고의 책임을 떠나 임직원들이 유족을 위로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수천만원. 그런데 농어촌공사는 모금이 끝나고 한달이 넘도록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유족을 만난 자리에서 성금이 모아진 사실을 언급하며 합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는 모금을 함께 했던 노조와 성금 지급 시기와 전달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 뿐 합의금처럼 쓸 의도는 없다며 성금을 취지에 맞게 곧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가 만날 기레기 기레기 욕은 하지만… 이것이 기자와 언론이 필요한 이유겠지요. 방송에 안나왔으면 성금 미끼로 유가족을 얼마마 회유했을지… 나쁜놈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47 국제미 금리 인상 폭탄에 신흥국 도미노 디폴트 위기 11 알료사 22/06/19 3877 5
7949 기타"한국보다 싸네".. 그래서 또 일본 갑니다 6 알겠슘돠 18/02/07 3876 0
32023 경제年 17% 대출에 강남 아파트 집주인도 줄섰다 3 syzygii 22/10/29 3876 0
26942 정치野, 김건희 '허위 경력·수상' 반박.. "재직증명서 있고, 수상 기여" 9 구글 고랭이 21/12/14 3876 0
13375 경제경기둔화속 40∼50대 실업자 급증…실업자수 외환위기후 최대 21 맥주만땅 18/11/15 3876 0
35665 사회‘배수문제’ 새만금잼버리 부지, 처음부터 잘못 선정...무주 태권도원 등 원천 무시 5 오호라 23/08/05 3876 0
7774 스포츠평창 온 바흐 위원장, '도핑 혐의로 안현수 제외' 시사 이울 18/01/31 3876 0
20866 사회성추행 결백 밝혀진 교사,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몰았나 17 ebling mis 20/07/02 3876 4
22943 외신연방대법원, 중절 의약품 처방 제한 3 구밀복검 21/01/14 3876 2
26281 사회EBS '위대한 수업' 석학 이렇게 섭외했다 7 곰곰이 21/10/25 3876 9
11714 국제"42조 필요한 뉴욕지하철, 자율주행도로로 바꾸자"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7/23 3876 4
36077 사회성금 지급 미루고…유족에 합의 요구 논란 1 tannenbaum 23/09/08 3876 3
38126 사회이마트 죽전점, 8월 ‘스타필드 마켓’으로 리뉴얼 오픈 4 Leeka 24/06/07 3876 0
4357 과학/기술[Science &] 가난, 인간의 뇌를 바꾼다 3 메리메리 17/08/05 3875 1
29719 IT/컴퓨터아이폰 14 pro는 A16 칩을 사용할 것입니다. 8 Beer Inside 22/06/03 3875 0
8732 경제中서 긁어도 韓서 결제 술술..금융당국, 국경 넘은 '카드깡'에 속수무책 3 JUFAFA 18/03/20 3875 0
30263 정치중대본 "확산국면 전환..하절기 재유행 대응방안 다음주 발표" 13 알탈 22/07/08 3875 1
14906 경제거래량 급감, CBOE 비트코인 선물 폐지 2 JUFAFA 19/03/18 3875 0
30525 정치'이준석 성상납' 의혹 기업인, '건희사랑 회장' 변호사 선임 19 데이비드권 22/07/25 3875 0
15458 경제文대통령 "바이오헬스 앞서갈 적기…머잖아 블록버스터급 신약" 16 구박이 19/05/22 3875 0
382 기타'경찰에 떡 준 민원인' 청탁금지법 위반 전국 1호 재판 7 April_fool 16/10/18 3875 0
31619 정치국유재산 매각 담당에 5년만의 ‘회계사’ 외부 공모···기재부의 ‘석연찮은’ 인사 4 오호라 22/10/03 3875 0
18087 문화/예술이상문학상 수상 거부 논란…'저작권 양도 요구'에 반발 10 늘쩡 20/01/06 3875 3
1543 IT/컴퓨터방통위, 임기종료 '눈앞'..탄핵여파로 방통정책 '마비' 우려 NF140416 17/01/11 3874 0
25387 사회'계열사에 김치·와인 강매' 이호진 前태광 회장 무혐의 1 다군 21/08/18 38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