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약점잡힌건가?

남편이 출마하고 싶나 보네요.
제2의 지상욱이 되고 싶은 듯요

남편이 국힘이니까요.
뭐...애초에 이제 이영애 이름빨 다한거 같은 느낌이 들긴해서.

남편이 정진석 조카입니다. 전 방산업체 회장.
연관이 없을수가 없지요.

별개로 이영애는 국방위원회 소속 모든 국회의원에게 500만원씩 후원금 쓰기도 하는 등(논란이 있긴 했는데 꽤 당당하게 받아치더군요) 그냥 본인 소신으로 보입니다.

방산업체 출신인 건 알았는데 정진석 쪽에 연이 닿는 건 첨 알았네요

조만간 포털 메인에 [개딸들 이영애 악플] 기사 올라갈거 같네요. 너무 흔하게 찾을 수 프레임이라서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8093?sid=103

전 이것보다 어제 여당대표가 일개 연예인에게 찌질하게 막말을 퍼부었는데도 [직격] 으로 포장하는 연합뉴스가 훨~~씬 더 아니꼽긴 합니다.

[저희 가족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그분들의 고마움을 기리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재밌네요. 전 대통령 덕후인가.. 얼마씩 했는지도 궁금하긴하네요 ㅋㅋ

뭐 전/노 빼고 모든 대통령 재단에 후원하고 있다니..

그냥 어느 쪽이건 다 기부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