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77540?sid=104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지금까지 가자지구의 통치체제 준비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선임 중동 애널리스트인 윌리엄 어셔는 과도정권 수립이 엄청나게 어렵고 아랍 각국 정부의 묵인을 얻어내기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스라엘 제1야당 '예쉬 아티드' 대표인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는 지난 19일 가자지구 통치권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에 돌려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전 CIA 선임 중동 정보관리인 테드 싱어는 2006년 총선 참패 이후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서 축출된 PA가 "신뢰성을 상실했고 요르단강 서안지구도 거의 다스리지 않고 있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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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서안지구에서 하는 짓들을 보면
꼭두각시정부 수립안 논의로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