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비대위로 바로 가려나 보네요.
공관위 전망이 많았는데
비대위원장 누가 있죠?
설마 한동훈?

어차피 공관위랑 선대위 띄우면 그쪽이 메인이니까 비대위원장은 새로 안뽑고 원내대표 대행체제로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총선 지면 어차피 비대위원장 또 뽑아야될수도...;;)

ㅃㅃ2

왜 사퇴하는 거죠?

윤심은 누구인가!?
비대위로 검찰출신이 오면 레전드

원웨이 선생도 꽤 거론된다고는 하는데
사실 원희룡같은 사람이 그나마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민주당 입장에서 제일 꿀인건 한동훈.................

강서재보궐이 벌써 두달전입니다.ㅋㅋㅋㅋㅋ 징하게도 오래 버텼군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울산에 불출마한다는 얘기는 쏙 빼고 사퇴한걸 보니
어디 높으신 분하고 딜이 잘 성사된 모양인가 싶기도 하군요 ㅋㅋㅋ

몇몇 기사나 평론가들 사이에서 한동훈설도 나오던데, 한동훈은 현재 법무부장관이고 후임자 뽑는데도 한참 걸릴텐데 물리적으로/상식적으로 가능한 얘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상식적인 행동이 가능한 사람들이라는 암묵적 전제 하에 거론되는것인지..ㅋㅋㅋ (어차피 안할것같긴합니다만)

혁신위에는 정치력 검증 안된 인요한 선생 들여 앉혔다가 갑자기 해체하더니
이제 장제원에 김기현에 친이들 다 날려 버리는거 보니 공천 어떻게 할 생각인지 뻔히 보입니다.

김기현 “검사공천 없다… 대통령 뜻도 마찬가지”
https://m.segye.com/view/20230621520581

저 말이 대통령 워딩이 아니었고 당대표 워딩이었기 때문에
당대표가 날라간 지금은 국힘이 저 발언에 얽매일 필요가 1도 없단 얘기도 되죠... ㅋㅋㅋㅋㅋ 재밌게 돌아가는것 같읍니다

윤석열이 그대로인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아니면 극적으로 개고기 장수 재고용(?)근데 이러면 이준석 본인이 바보 되는건데 그걸 받을리도 없을거 같고

(아무도 답을 안해주시는 흑흑)

페북으로 사퇴했는데 사퇴의 이유가 안 나와 있읍니다?
행간을 보면 자꾸 누가 나의 거취 표명을 요구한다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답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김 장 모두 건재함을 과시했는데 이렇게 무섭게도 바뀌는 걸 보면 뭔가 무서운 압력이 있는 게 아닐까 추측만 무성합니다...

ㅇㅎ 다들 모르셔서 말을 안 해주시는...

네 뭐 가카 입장에서 김기현의 쓸모가 다했고 혁신위가 활동을 끝냈으니 혁신의 결과물로 김-장 두 사람을 제물로 삼은 뒤 그 자리에 가카의 그립을 더 강하게 할 검사 출신 따위를 심으려는 것 아닌가 하지만... 왜 버티던 두 사람이 이 시점에서 갑자기 나가는지는 모릅니다.. 막연하게 캐비넷 구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준석의 스탠스는 아직까지도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지, '대통령을 바꿔야 한다' 가 아닙니다. 예전에 '왜 내 공을 몰라주냐~'하고 화내던 시절이랑 바뀐게 없죠. 윤통이 중용한다고 하면 헤헤~ 하고 달려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