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224150046485
출시 초반엔 딸기시루를 찾는 사람이 없는 날도 있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50개 정도만 팔렸다. 하지만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더니 관심도가 달라졌다.
성심당이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 현장 판매로 준비한 딸기시루는 22·25일 500개, 23·24일 1,000개씩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22일 1,700개, 23일 2,600개 팔리는 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성심당이 23일 정오부터 1인 구매 수량을 2개에서 1개로 제한했으나 이날 판매량도 2,000개를 웃돌 전망이다.
연말 연초에도 몰릴테니 다음달 중순 넘어 평일 낮시간에 다녀와야겠군요.
근디 얼그레이 케잌은 롯백에서만 팔아서 부띠끄랑 롯데 두군데 들려야하는게 불편쓰~
암튼 유명세가 이라고 무섭습니다 쓰앵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