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치인 관상이라고 해야하나.. 묘하게 얼굴에서 이준석 느낌이 나네요

요즘 류호정이 진짜 ㅋㅋㅋ
탈당을 안해도 욕먹고 싶고
탈당을 해도 욕먹고 싶어서 작정했나?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빨리도 한다.. 에효

이준석과는 특정 분야에서 대척점에 있는 인물인데, 이준석이 과연 합칠까요? 여기서 류호정이 말 바꾸고 접고 들어가도 이준석은 이미지 때문에 굳이 받아줄 필요가 없고 류호정만 더 망하는건데…

이미 정의당은 갈때까지 간 느낌이지않나 싶어요.
노동을 버린 노동당..

옳고 그름을 떠나서 걍 멍청한 선택이었죠 이득도 없고 명분도 없고

(쉴드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일단 본인의 명분은 [정의당이 녹색당 등과 선거연합정당을 꾸릴지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1/14 당대회 투표] 를 당내에서 설득하면서 저지하겠다, 라는거였고, 이제 그 당대회 결과 해당 안건이 승인되었으므로 더이상 당내투쟁이 무의미해졌으므로 탈당하겠다는거긴 합니다. 그니까 저 두 기사 사이에 사정변경은 있는것이지요.

저도 그냥 이미 다른당 가겠다고 선언한 시점에서 탈당하는게 당연히 옳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마 인간의 탈을 쓰고있다면 무조건 1월중에는 탈당할것 같긴 했어요. 더 끌다가 나중에 탈당하면 아예 다음 후순번 승계 자체가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그지경까지 하면 정의당에 끼치는 피해가 너무 커서 진짜 인간 취급 못받았을거거든요.

정의당은 박창진 사무장 토사구팽한 시점에서 생명력이 끝났다고 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전후맥락이 사실관계상 전적으로 옳습니다만,

마음이 이미 정의당에서 떠난 사람이
저번 달에 정의당에서 제시한 탈당 시한도 무시하고 지금까지 양다리 걸친 상태로 정의당 내부 사안에 왈가왈부하고 있다는게 괴이하다 생각하는 쪽이라...

어떤 분야에서 대척점일까요? 남녀갈등 문제라면 류호정은 페미노선과는 선을 긋는 액션을 최근에 많이 취하는거 같았습니다.

스트리머 하고 싶은갑죠

동아리의 동아리의 동아리... 면 동아리^3이니 지대3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3지대는 아니고.

https://redtea.kr/timeline3/28376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후회 거리를 만들어주네..

ㅋㅋㅋ

‘최근에‘ 라서.. 지난 4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이미지를 고정도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류호정은 의원 한번 더 하고 싶어서 저러는건데, 3지대 연합에서 비례 몇번을 줘야 할까요? 1번은 무리고 3번? 5번? 5번 이하 주면 난리 칠거라고 봅니다. 이준석 입장에서는 류호정이 시끄럽게 할수록 마이너스라서 비례 몇번이냐로 옥신각신 하느니 그냥 안 받아주는게 나아요.
금태섭도 이준석이랑 어떤 면에서 대척점이지만 금태섭은 돈과 빽이 있거든요

성남 분당에서 오래 활동해왔습니다.

분당 출마 할까요?

몇번 만난 적이 있는데, 제 느낌 상으로는 그렇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