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1/11 21:36:05
Name   과학상자
File #1   Screenshot_20240111_210800_Drive.jpg (293.0 KB), Download : 0
Subject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https://newstapa.org/article/T6fPJ

///총 매매 차익은 실현 차익과 미실현 차익을 합친 액수다. 김건희 여사의 총 매매 차익은 13억 9천만 원 정도, 최은순 씨는 9억 135만 원가량으로 나온다. 두 사람의 총 매매 차익을 합치면 22억 9천만 원이 넘는다.
22억 9천만 원이라는 액수는, 주식 거래 데이터를 모두 갖고 있는 한국거래소가 직접 분석해 얻은 결과다. 또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최종 의견서에 적시한 숫자인 만큼 철저히 검증됐을 가능성이 높다.



후보 시절 윤석열 “김건희, 4천만 원 손해” 봤다더니…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수익은커녕 “수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고 했었다. 캠프 법률팀 페이스북을 통해 “약 4천만 원 가량 평가 손실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

검찰은 다 알고 있었다…뉴스타파, 검찰 종합 의견서 전문 공개

앞선 내용들이 담긴 검찰의 사건 종합 의견서는 2022년 12월 30일 재판부에 제출됐고, 검찰이 기소한 주범들은 이듬해인 2023년 2월 10일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종합 의견서를 포함해 뉴스타파는 그동안 검찰 수사기록을 면밀히 살펴봤다. 취재 결과 내린 결론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깊게 관여한 사실을 검찰이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검찰은 김 여사와 최 씨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번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건네 받아 주식 매매를 했던 사실도 검찰은 알았다.
또, 검찰은 김건희 여사가 시세 조종 목적과 통정 매매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 녹취록 역시 확보하고 있었다. 김 여사의 주식 거래 내역을 적어 놓은 액셀 파일을 ‘2차 작전’ 세력 사무실 컴퓨터에서 발견한 이도 검찰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이, 검찰은 여전히 김건희 여사를 단 한 번도 불러서 조사하지 않고 있다.///


뉴스타파가 도이치모터스 1심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했던 최종의견서를 공개했습니다.

사실 이미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범인이 다 증명된 마당에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건희 특검이 필요한 이유로서

기사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검찰은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건희와 최은순만 수사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도이치 특검이 아닌 김건희 특검이 필요한 것이죠.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017 정치한동훈, 38개 공개석상서 '尹' 한 번도 언급 안 했다 5 Picard 24/01/18 1969 1
37015 정치이준석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 폐지할 것” 46 은하스물셋 24/01/18 2411 0
37014 정치윤 대통령, 새벽 2시 신평 “이제 나의 때 지나갔다” SNS에 ‘좋아요’ 7 매뉴물있뉴 24/01/18 1933 0
37011 정치슈카월드 ‘코리아 디스카운트’ 지적에 尹 “대통령령으로 가능한 건 밀어붙일 것” 35 the 24/01/17 2265 0
37010 정치과기부 차관 1인당 10만원 식당서 업무추진비…수상한 ‘법카’ 내역 8 당근매니아 24/01/17 1949 0
37008 정치尹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7 공무원 24/01/17 1397 0
37007 정치한동훈 "김경율, 정청래 지역 마포을 출마…'개딸'과 싸울 것" 5 퓨질리어 24/01/17 1954 0
37003 정치"무고한 해병대원 한 명이 죽었습니다"... 흐느낀 경북경찰청 팀장 7 과학상자 24/01/17 1955 14
37002 정치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5 오호라 24/01/16 1949 0
37001 정치권익위 "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조사 착수" 8 당근매니아 24/01/16 1927 1
36999 정치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수사한 경찰…1년 8개월 지나서야 '불송치' 17 과학상자 24/01/16 1962 1
36996 정치이준석 "한동훈 던킨 커피 기획된 것" 의혹 제기, 실상은… 12 danielbard 24/01/16 1936 0
36995 정치尹 "처벌만이 능사 아냐"..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14 the 24/01/16 1939 0
36993 정치이준석 개혁신당 "개미 자본시장 선진화…쪼개기 상장 금지·자사주 소각 의무화" 5 danielbard 24/01/15 1961 1
36991 정치류호정, 정의당 탈당 선언‥"제3 지대서 새로운 선택 만들 것" 19 퓨질리어 24/01/15 2248 0
36990 정치경찰, 방심위 압수수색…‘류희림 청부민원’ 제보자 수사 나서 7 매뉴물있뉴 24/01/15 1952 1
36989 정치서울~군포, 구로~인천역…대도심 철도망 지하화한다 19 the 24/01/15 1944 0
36984 정치투표지 한 장, 한 장 직접 공개…"대만선거 투명하다" 인정받는 이유 11 메존일각 24/01/14 2185 3
36975 정치'바이든 vs 날리면' 정정보도 청구 외교부 승소 20 공무원 24/01/12 2241 0
36972 정치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2 과학상자 24/01/11 2341 2
36968 정치尹지지율 1%p 내린 32%…총선 '與 지지' 39% '野 지지' 50%[NBS조사] 17 매뉴물있뉴 24/01/11 2310 0
36967 정치"있는 사람들한테 세금 뜯으면 서민 죽어" 尹, 보유세 완화 강조 18 야얌 24/01/11 2153 0
36965 정치“XX 너도 위원장이냐” 욕설 논란 방심위원 해촉안 올린다 6 공무원 24/01/10 1958 0
36962 정치‘한동훈 테러 협박글’ 올린 40대 제주경찰이 수사 1 야얌 24/01/10 1377 1
36959 정치윤 대통령 "문화예술에 '앞으로도' 일절 개입·관여 않겠다" 7 야얌 24/01/10 194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