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2/15 14:26:08
Name   과학상자
Subject   "샤넬, 에르메스 정도 돼야 명품" 김건희 여사 두둔한 공무원인재개발원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37163

///김 원장은 17분 정도 분량의 해당 영상에서 김건희 여사를 "피해자"로 지칭했고, 논란이 된 명품 가방에 대해선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된 선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는 영상에서 "60억대 재산을 가진 김건희 여사, 현금성 자산만 해도 40억 원이 넘는 김 여사의 눈에 300만 원짜리 핸드백이 눈에 들어왔겠나"라며, "그런 게 없어서 욕심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정서상 파우치 가방 하나에 300만 원이면 대단히 비싼 가방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적어도 명품이라고 느껴지려면 최소한 몇천만 원짜리가 넘는 샤넬백, 에르메스 정도는 돼야 명품이라 할 만한 것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품이란 것도 사람의 수준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말이다. 그들은 그 디올백을 억지로 맡겼고 그 영상을 찍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김 여사를 악마화하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었고, 이 정부에 상처를 주려는 것이 두 번째 목적이었다. 윤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하려는 것이 세 번째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 원장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 인재개발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명(인재개발TV)에 마침표(.)하나를 추가한 '인재개발.TV' 로고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일부 영상의 경우 자신의 개인 채널뿐 아니라 인재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0억 자산가 여사님께 300만원짜리는 자그만한 성의일 뿐.... 김영란법이 잘못했네요.
누가 이렇게 신박한 소리를 했나 했더니

https://redtea.kr/news/35248

장래가 촉망받는 유튜부 장관 1순위 되겠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1 정치홍준표 : 그분(나경원) 원래 그래요 디스 JUFAFA 17/05/22 4660 0
29568 국제"바이든,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24 야얌 22/05/23 4660 1
35713 경제공장일 거부하는 아시아 청년들…전세계 초저가 시대 저문다 14 moqq 23/08/08 4660 1
22148 외신에이미 코니 배럿 미 연방대법원 대법관에 올라. 10 코리몬테아스 20/10/28 4660 0
35204 사회동료 기자의 죽음마저 어뷰징의 대상이 되는가 16 R세제곱인생 23/06/26 4660 7
9606 사회일본 차관의 "가슴 만져도 돼?"…일본에선 흔한 일? 14 April_fool 18/04/21 4660 0
36750 정치軍, 내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추진…“군사 퍼레이드는 국가 행사로 軍·民 축제의 장” 17 the 23/12/11 4660 0
17039 경제이트론, 저점매집 '주식문자피싱'에 급등락 5 맥주만땅 19/10/07 4660 0
17552 스포츠'카나비' 母, "19살 아들 중국 5년 이적, 폭로 방송 보고 알았다" 14 The xian 19/11/22 4660 5
20378 사회이영채 교수 "정의연 약해지면 日 정부 타겟, 위안부 할머니 될 것" 12 swear 20/05/25 4660 0
5790 방송/연예[직격인터뷰]정준하 "악플 때문에 방송 떠나야 하나 생각" 울먹 17 벤젠 C6H6 17/10/12 4660 0
21929 외신트럼프 램데시비르 치료시작 8 존보글 20/10/03 4660 0
27563 정치'김건희 7시간 통화' MBC 방송될까..공익성 여부 쟁점 12 Regenbogen 22/01/14 4660 1
15276 게임왜 우리가 당신들 사정까지 신경 써야 합니까? 9 Ren`Py 19/04/30 4660 0
17068 국제터키, 시리아 침공 6 OshiN 19/10/09 4660 1
28588 정치강민진 "안희정 부친상 조화보낸 文대통령..아직도 반성 없다" 23 매뉴물있뉴 22/03/12 4660 1
34988 국제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3 다군 23/06/09 4660 0
4783 문화/예술혜문 "짝퉁 논란 덕종어보, 금 6% 완전히 다른 재질 모조품" empier 17/08/23 4660 0
27057 정치與 "김건희, NYU 경력 허위" 주장에.. 野, 수료증·언론기사 공개 48 Picard 21/12/20 4660 0
8119 스포츠박영선 의원, 윤성빈 경기 AD카드 없었다…피니시 라인은 '출입금지' 구역 12 Leeka 18/02/17 4660 1
20672 사회32년 만에 나타나 딸 '유족급여' 타간 생모 7천만원 토해낸다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16 4660 2
23232 사회택배 뜯고 식용유 뿌린 초등생, 부모들 “변상하겠다” 3 swear 21/02/06 4660 0
9155 의료/건강10년 전 괴담에 홀로 맞섰던 학자, 그가 옳았다 2 알겠슘돠 18/04/07 4660 3
33732 정치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적 인간’ 이재명 22 Profit 23/03/11 4660 0
198 기타온난화의 역습…너무 잘 크는 벼 4 April_fool 16/09/23 46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