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총기난사는 학생들에게 권총을 채워서 막으려나보군요.

[교육 이수와 총기 구매 등에 드는 비용은 개인이 부담한다.]

역시 자본주의의 정글

이 나라는 대통령 같은 중요한 사람이 총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거 같아요

...어?

저거 마냥 나쁘게 볼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난사의 주요 대상이 되는 곳들이 학교, 대학교같은 건프리존인 경우가 많기도 해서요.

건프리존들이 경찰 올때까지 총기난사범에게는 신나는 놀이터가 되는 문제가 있어서 총기금지가 불가능한 상황에선 저게 그나마 뭐라도 하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당연히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으니까 저런 얘기라도 나오는거죠.

옆반 교사가 와서 쏜다...아닐까요?

저긴 좀 학생이니 학부모상황이 좀 다를려나요

극단적으로 생각하자면 경찰에게도 난사할까봐 총을 줄 수가 없지 않겠읍니까

이미 총기 풀린 상태에서 그걸 어떻게 다 회수하겠어요. 회수는 불가능하니 저렇게라도 하는건데 그걸 나쁘게 보긴 어렵다고 봐요.

미국은 이게 맞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