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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6/11 17:04:06 |
Name | 구밀복검 |
Subject | 16년째 첫 삽도 못 뜬 위례신사선, 더 미뤄진다...GS건설 사업권 포기 |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4/06/11/DGKDSQQBGBG2JAFXD5VZ3D2GJ4/ ...위례신사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추진된 사업이지만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도 첫 삽조차 뜨지 못해 주민들의 ‘희망고문’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최초 사업자인 삼성물산이 사업성을 이유로 2016년 포기한 후 GS건설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이어받았지만 노선 변경을 둘러싼 의견 조율로 3년 넘게 시간이 걸렸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급등한 공사비 부담 문제를 두고 서울시와 기획재정부, GS건설 컨소시엄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특히,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가에 가구당 700만원에 달하는 광역교통부담금이 포함돼있어 사업 주체인 서울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앞으로 이어질 신도시/정비 사업지 교통 문제 예고편일 듯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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