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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7/17 18:37:22 |
Name | 먹이 |
Subject | 이해국 “게임질병코드, WHO 제정이 곧 도입 근거”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317797 이 낙인 효과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었읍니다 who에서 정했으니 "근거가 충분하다" 이렇게 우기는 사람들이 나올 거라고 어째 제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까 who 등재 이외에 따로 연구된 바는 없다고 본인도 인정했네요 에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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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찾아보니 ICD 라는게 WHO의 권고사항이지 강제사항은 아니고,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ICD 분류 도입 시 자체적으로 특정 항목을 제외한 적은 없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ICD 분류 도입 시 자체적으로 특정 항목을 제외한 적은 없는거 같네요.
ICD는 질병분류체계이고, 원칙적으로는 질병연구를 위한 분류입니다.
그래서, ICD에서 정했다면 그대로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참고로 Neurosthesia는 중국의 반대 때문에 ICD-10까지는 있었다가, ICD-11에서는 사라집니다.
Transgenderism도 삭제되었고, Burnout syndrome는 재정의 되었습니다.
그래서, ICD에서 정했다면 그대로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참고로 Neurosthesia는 중국의 반대 때문에 ICD-10까지는 있었다가, ICD-11에서는 사라집니다.
Transgenderism도 삭제되었고, Burnout syndrome는 재정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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