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처럼 해서 부자될 수 있으면 저도 진작 부자 됐겠네요. 취지는 알지만, 무슨 뻥을 쳐도...

현실은 건물 끼고 건물이라는 연쇄고리에서 금리가 한번만 어긋나도 망하죠. 뭐 부자 되는 법 알려주기 위한 기사는 아니니까...

제 아는 분이 쓰는 방법이네요. 차이점은 대출을 받아 건물을 사는게 아니라 짓는거여서 상인들 길바닥으로 내몰지는 않았지만요...

이렇게들 많이 함. 법인껴서 망하면 지들이 다시 낙찰받음 낙찰은 뭔돈으로? 낙찰받으려는 건물 담보로 다시 대출받아서.. 물론 아주 약간의 차액자본은 있긴 있어야죠.

공격적투자의 이자들은 어찌 감당하나 했더니 간단해요 법인이 뒤집어쓰고 망하고 새법인으로 갈아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는 갭투자와, 기사에 나온 방법의 본질은 같죠.. 기사가 좀 더 규모가 크고 많이 악랄할뿐..

많이 쓰고 많이 망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저러다가 한 번 공실이 거하게 나면서 자금 경색이 오면서 망하죠. 근데 저렇게 망하면 혼자 죽는게 아니라는게 문제.

재건축 비용과 그사이 지불할 이자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