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3/22 15:19:11
Name   김우라만
Subject   [탐정 손수호] "세계1위 기술 中에 넘긴 '현대판 이완용'을 아십니까?"
http://v.media.daum.net/v/20180322113604010

◆ 손수호> 그럼요. 심각하죠. 그러면 이렇게 빼돌린 사람들이 받은 대가는 도대체 어느 수준인가? 궁금하죠? 경찰 조사 결과로 드러났는데요. 연구소장 A씨는 연봉 1억 6000만 원에 항공권, 주택, 차량 제공 약속을 받았어요.

◇ 김현정> 그 어마어마한 걸 빼갔는데 1억 6000만 원이에요, 그거 대가 받고?

◆ 손수호> 네. 또 연구원 B씨는 3억 원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몸담고 일했던 회사와 조국에 미친 피해에 비하면 큰돈이라고 보기 어렵죠.

◇ 김현정> 그 대가를 받고 그걸 팔아먹어? 이런 얘기가 절로 나오는데요.

◆ 손수호> 지금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기사 제목 보고 대체 얼마 받고 그랬나 했는데 액수를 보니 불쌍합니다. 저렇게 방대한 자료에 접근 권한을 가진 사람이 저 정도 액수에 싹 빼다 팔아먹을 정도면 회사가 얼마나 짜게 굴었던 건가 싶어서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09 정치윤사모' 대통령 팬클럽 회원도 드나드는 용산 대통령실 14 야얌 22/07/12 4633 0
15463 사회후임병 때리다 되레 얻어맞아... "국가 배상 불필요" 5 뱅드림! 19/05/22 4633 0
27751 정치尹, ‘부모 육아 재택 보장’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화’ 등 국민제안 공약 발표 9 Profit 22/01/23 4633 4
36711 정치윤 대통령, 대통령실 전면 개편…정책실장 신설·수석 전원 교체 5 괄하이드 23/11/30 4633 0
13417 경제“원전보다 싼 美 태양광 넘쳐..文정부 너무 늦었다” 39 CONTAXS2 18/11/19 4633 0
23402 사회“SKY 출신끼리 사귑시다”… 명문대 매칭 서비스 논란 30 열린음악회 21/02/23 4633 0
35946 스포츠롯데 래리 서튼 감독, 건강 악화 자진 사퇴, 이종운 감독 대행. 1 BitSae 23/08/28 4633 0
2155 경제"원가후려치기야말로 정의로운 분배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비로소 문명의 진보도 혁신도 태어난다 기업 경쟁력도 그 결과다" 13 tannenbaum 17/03/01 4633 0
11371 사회혼저옵서예? 그만옵서예! 21 Erzenico 18/07/11 4633 0
20076 방송/연예이원일 약혼녀 김유진PD 극단적선택 의식불명 19 소주왕승키 20/05/04 4633 0
25196 국제'성추행'에 벼랑끝 내몰린 쿠오모..바이든까지 사퇴 촉구 가세 먹이 21/08/04 4633 0
12909 문화/예술쿠니무라 준 “日 욱일기 게양? 바람직하지 못하다” 12 그림자군 18/10/05 4633 0
17005 과학/기술[전치형, 과학의 언저리] 오만이든 이백만이든 11 moira 19/10/04 4633 4
18285 의료/건강이국종 saids 이생망. 총선ㄴㄴ. 17 공기반술이반 20/01/21 4633 0
23150 IT/컴퓨터넥슨, 초봉 5천만원으로 올린다…전사원 연봉 800만원 인상 7 empier 21/02/01 4633 0
13935 국제프랑스 경찰들 "힘들어 못하겠다"…파리 중심가서 집회 계획 7 April_fool 18/12/18 4633 1
28015 사회"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틀어막기 K방역' 결국 포기 2 알겠슘돠 22/02/08 4633 0
19312 사회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박사’ 유력 추정 피의자 검거 14 메오라시 20/03/17 4633 2
9843 기타남북 정상 ‘도보다리 밀담’ 엿들은 새는… 7 moira 18/05/02 4633 0
20083 사회코로나19 봉사단원 성추행한 칠곡군 공무원 '직위해제'(종합) 3 고기먹고싶다 20/05/04 4633 1
25459 정치모든 지자체가 북한 지원 사업자 된다? 36 moqq 21/08/24 4633 2
31092 기타사건 발생 3년 4개월, 재판 시작 1년 3개월째…'환자 성추행' 인턴은 자유의 몸 6 야얌 22/08/26 4633 2
2421 방송/연예배우 온시우, 이국주 저격에 네티즌 “속이 시원”vs“악플 정당화” 2 베누진A 17/03/20 4633 0
32117 스포츠'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감독, 류지현 떠나보낸 LG행? 19 Darwin4078 22/11/05 4633 0
27767 사회내용추가)음주운전 대학생, 사고·전과 없는데 징역 실형 법정구속 이유는[판결문보기] 16 Regenbogen 22/01/24 46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