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5/01 08:11:55
Name   구밀복검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58.9 KB), Download : 0
Subject   [외신] ‘옐로 피버’ 美 레스토랑 이름, 인종차별 논란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business/wp/2018/04/28/a-yellow-fever-restaurant-opened-in-a-whole-foods-there-are-two-problems-with-that-critics-say/?noredirect=on&utm_term=.6feee69ba9a1

한국어 기사 : http://news.donga.com/3/all/20180501/89876657/1

요약하면

1. 레스토랑 이름이 백인들의 아시안 여성 섹스 페티시를 의미하는 옐로 피버.  
2. 아니 얶떻게 이런 인종/성차별적 용어를 상호명으로 쓸 수 있어! 이거 완전 일베.. 아니 4chan 아니냐.
3. 알고 보니 가게 주인은 한국계 미국인 여성. 주인 曰 '재전유를 위해서 쓴 표현(그래 나 옐로야~ 옐로 피버 함 걸려볼래?)이다. 이 정도면 재치 있는 드립 아니냐?'
4. 본인이 아시안이라는데 뭐 어떠냐 vs 본인이 아시안이라고 뭐든 다 OK 되는 거냐 그건 아니다



ㅋㅋ 재미있는 건이다 싶네요. 제 관점에서는 유쾌하고 센스 있어 보이는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70 게임‘페이커’ 이상혁, 유니세프 ‘유니캐스터’로 활동 “전세계 어린이 교육지원 중요성 앞장” 6 swear 24/03/21 1905 0
18528 정치[1보] '정치자금법 위반' 은수미,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당선무효형 4 Groot 20/02/06 1905 0
33888 사회지하주차장 곳곳에도 금이…주민들 "집 못 들어가겠다" 3 swear 23/03/23 1905 0
8291 사회"시속 30~40km 느림보 열차, 말이 됩니까" 3 이울 18/02/27 1905 0
2151 사회"분유 훔칠 순 없어 구걸도 했죠" 극한에 몰린 '미혼부' 2 NF140416 17/03/01 1905 0
35175 사회초등 5학년 16층 추락사…경찰, 일기장 토대로 '학폭' 여부 조사 8 swear 23/06/23 1905 0
2408 사회"과잉진압 경찰 면직"..대법 판결에 뒤숭숭한 경찰 2 NF140416 17/03/18 1905 0
18796 사회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24일 오전까지 사업장 폐쇄 3 Leeka 20/02/22 1905 0
13933 사회“제 자식은 외고, 남의 자식은 혁신학교냐” 헬리오시티 학부모들 '촛불' 계속 든다 13 swear 18/12/18 1905 0
37741 경제동작구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이 서반포 써밋 더힐? 10 swear 24/04/17 1905 0
9326 사회"'장애에 갇힌 여성장애인, 기본권 보장해야"..삭발식 진행 2 알겠슘돠 18/04/12 1905 2
11375 사회혜화역 집회 주최측 “일부 언론이 집회 왜곡 보도” 3 tannenbaum 18/07/11 1905 0
7537 사회"금감원 직원, 암호화폐 투자했다가 정부발표 직전 매도" + 기사 추가 12 유리소년 18/01/18 1905 0
33650 경제'역대 최악' 현실로...국내 세수 펑크 위기 8 dolmusa 23/03/06 1905 0
12915 사회MB수사 접으려던 순간, '반전' 제보가 날아들었다 5 the 18/10/08 1905 0
31603 사회밤 10시면 편의점 '습격'하는 10대들.. 5명 중 1명은 고혈압이라는데 7 tannenbaum 22/10/01 1905 0
17012 사회"자식들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생계급여 깎고 또 깎고 7 알겠슘돠 19/10/04 1905 1
7797 경제미국, 한국 기계부품•섬유에 덤핑판정 이울 18/01/31 1905 0
30585 정치'진짜 尹心' 확인한 이준석, 유승민 손 잡고 '제3의 길'? 11 Picard 22/07/28 1905 0
17789 사회이주노동자에 임금 대신 종이쿠폰… 체불액 4억 추정 9 메오라시 19/12/11 1905 0
1662 정치안종범 "역사 앞에 섰다고 판단해 고심 끝에 진실 얘기"(속보) 우웩 17/01/20 1905 0
25982 정치김만배, 대법원 판결 전후 권순일 전 대법관 수차례 만나 20 사십대독신귀족 21/10/01 1905 4
3968 사회'햄버거병' 4살 여아, 장출혈성대장균 음성반응..HUS 발병원인 찾기 중 19 JUFAFA 17/07/12 1905 0
37249 정치野, 임종석 '컷오프' 이르면 23일 발표…박찬대·장경태 '친명계' 대거 단수공천 26 danielbard 24/02/22 1905 0
2180 사회"필수강의 돈 줘도 못사요" 등급경쟁에 짓밟힌 대학 수업권 6 NF140416 17/03/03 190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