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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1/30 11:25:06 |
Name | 눈부심 |
Subject | 동아일보 '위기의 남자 문재인' |
http://v.media.daum.net/v/20161130093704653?f=m#none 문지지자분들은 불쾌할 수 있는 기사내용이에요. 아마도 악의로만 씌여진 기사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가지고 온 건 아니고 아래 부분이 전 궁금해요. 한때 황교안을 해임시키고 새로운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인준해야할 것이란 이야기가 한참 나왔었다가 지금은 쏙 들어갔는데 그게 추미애가 협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저는 뉴스를 잘 안 읽어서 이 기사가 악의로 가득찬 내용뿐인 건지 추미애가 소극적이었던 건지 모르겠어요. 국무총리 국회인준이야기는 어쩌다가 흐지부지 됐나요? 탄핵에 앞서 황교안부터 확실하게 없애고 새로운 국무총리로 대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나요? [민주당 추미애 지도부가 국무총리 인선 문제를 계속 뒤로 돌린 배경도 의아하다. 박 대통령이 장기전을 선언한 후 정치권 안팎에서는 국회 추천 총리 인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청와대 측이 오히려 탄핵하라고 나오고, 국회도 탄핵절차 돌입을 피할 수 없게 된 마당에 황교안 총리 교체 필요성이 절박하게 대두된 것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다 해도 총리 교체가 선행되지 못하면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진다. 이 점을 우려한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 내 상당수 의원은'선(先)총리 인선-후(後)탄핵'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추미애 지도부는 요지부동이었다. 탄핵절차 돌입은 임박해가는데 황 총리를 교체하는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버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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