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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선 판사의 정치적 성향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카르텔이 있다고 단정하는 등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불공정 재판의 배후에는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의 정치 사법 카르텔이 있다”]며
[민주당은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을 사법 요직에 앉히고 이들은 좌편향 판결로 보답하며 민주당 공천을 통해 입법부로 진출해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선 문형배 대행이 △이재명 대표와 2011년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화를 나눈 점 △이재명 대표, 정성호 민주당 의원과 친분이 있는 점 △여러 게시물을 통해 진보적 성향을 드러낸 점 등을 언급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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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내대표가 이제는 대놓고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