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31 15:21:55 |
Name | 기아트윈스 |
Subject | 전광훈은 보수진영 사채업자. 한국 보수가 부도났다는 뜻.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6501 비유가 재밌어서 가져왔읍니다. 누군가가 사채업자에게 굽신거리기 시작한다는 건 그 사람 사정이 그만큼 급박해졌다는 뜻이랍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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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박근혜가 털리고 반기문 옹립하려 했을 때부터 보수 사정은 나락 같었죠. 박근혜 선긋고 반기문 영입해서 어케 해보려다가 반기문 부도 수표인게 들통난 때부터 망조 확정입니다. 문재인 때에도 이렇다할 지도자감을 키워내지 못하고 제도권에서 큰 윤석열 영입해서 생명연장해보려 했는데 알고보니 완장찬 깡패두목이라 당을 아주 뽀개버림; 이제는 손 벌릴데가 사채업자 전광훈 밖에 없..
제가 이번에 옮기려고 마음 먹은 교회의 목사님이시기도 하죠. 설교때 루터에서 막스베버에서 라인홀드 니부어를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많이 배우게 됩니다. 지적 자극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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