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뿌린 씨앗이 또

간첩은 한두명 있는데 간첩잡는 놈은 100명씩 있고 그래버리면
간첩못잡은 99명은 잡을 간첩이 없으니 간첩사건을 만들어내는거고
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간첩을 잡은놈도 아니고 간첩을 못잡은 놈도 아니며 간첩을 만들어 낸놈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시킨다는 겁니다. 못잡은 놈은 최소한 정직하기라도 한것 아닙니까, 하지만 만들어낸놈은 그냥 사기꾼이고 국가권력으로 깡패짓한 놈인데 말이죠.
뭐 그런 뒤에는 별수 있습니까. 다들 간첩 만드는 비지니스에 뛰어드는거지. 이쪽이 더 출세할 가능성이 높았네! 하면서 말이지요.

명쾌 상쾌 통쾌

간첩조작한 놈에게 공직의 기강을 맡긴다는 순간부터 조작을 국시로 천명한 셈이죠. 어어어 설마설마 하다가 결국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전국민이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그래도 잘했다면서 눈 똑바로 뜨고 편들어주는 놈들이 기세등등할 것까진 몰랐네요.

간첩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주의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 해놓고 실제로는 거대한 여론조작단을 운영했으니...
정권이 바뀜으로 기존의 조직을 공적으로는 계속 지속하지 못하니 사설 조직으로 지하화 한거죠.
이명박 나쁜놈, 문제의 원흉

대한민국은 마피아게임 같습니다.
서로 우리는 시민편이라고 하고 마피아 잡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사이에 마피아들이 껴있음.
마피아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음.

드루킹 > 국정원인 나라라

조작이 “사법카르텔“, ”민주 카르텔” 등이 이 사소한거 꼬투리 잡아 무죄 나온거라고 믿고 “공직자들 카르텔 무서워하지 말고 일하라”는 뜻이었을지도..
너무 선해해서 닭살 돋네요.

스카이이데일리 창립비용이나 운영비용이 설마 국정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