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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10 16:21:29
Name   Leeka
Subject   삼성역 인근 GTX 공사, 주말에도 화약류 허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건설 현장과 관련해 주말에도 화약류를 사용할 수 있게 돼 공사에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건설사 측과 회의를 갖고 화약류를 주말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이 허용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다.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주말 일정 시간에만 화약류 사용을 허용했다”며 “다만 민원이 제기되거나, (보안 요원 배치 및 소음 등) 엄격한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주말 화약류 사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TX-A는 지난해 3월30일 수서∼동탄 구간, 작년 12월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분리 개통됐다. 국토부는 2026년부터 삼성역 구간을 무정차 통과시켜 운정중앙에서 동탄까지 전 구간이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삼성역 구간 정차 및 완전 개통은 202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9459?sid=102&lfrom=kakao



2026년 무정차 삼성역 통과 일정도 빠듯하자..  주말까지 공사 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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