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에서 저렴하게 기획자랑 UI디자이너 한명씩만 섭외해도 저정도는 나올 수 없어요.
솔까말 기획자인 제가 피그마 만져도 저렇게 디자인 하진 않을겁니다.
심지어 도라에몽 PPT 처럼 일부러 못만들었다고 하기엔 일부 쓸데 없이 퀄리티를 높인 흔적도 있구요.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ㅠㅠ
당근매니아님 말씀처럼 철없는 애들이 생각 없이 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의 만듦새를 떠나서..
이준석 입장에서 저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정도면 이준석 열혈 지지자 아니면 언론계 종사자일텐데 앱다운로드수 얼마 안나오면 비웃음 거리만 되죠. 준스톤 이어원 영화도 꺼무위키에는 예매 열리고 매친사례라는 서술이 있지만 실제로 3500명인가 봤습니다.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도 영화 안봤단 얘기에요. 아니면 인터넷에 보이는 이준석 ‘열혈지지자’중에 행동력까지 갖춘 사람이 한줌이라는 얘기고..
당근매니아님 말씀처럼 철없는 애들이 생각 없이 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앱의 만듦새를 떠나서..
이준석 입장에서 저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할정도면 이준석 열혈 지지자 아니면 언론계 종사자일텐데 앱다운로드수 얼마 안나오면 비웃음 거리만 되죠. 준스톤 이어원 영화도 꺼무위키에는 예매 열리고 매친사례라는 서술이 있지만 실제로 3500명인가 봤습니다. 이준석 지지하는 사람도 영화 안봤단 얘기에요. 아니면 인터넷에 보이는 이준석 ‘열혈지지자’중에 행동력까지 갖춘 사람이 한줌이라는 얘기고..
저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입장에서도 결국 회사에 투자하는 결정을 하는건 좌든 우든 405060 일텐데 참치상사라는 회사가 준스톡 앱을 만들었다고 홍보하면 반가와 하면서 투자하겠습니까. 화제 좀 일으켜 보자는 얕은 생각이었어도 정말 한참 얕은 생각인거죠.
이 앱 개발/유지로 플러스가 되려면 이준석이 보수 단일후보가 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이준석 지지자 중에서 '이준석 홍보'와 '서비스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의지와 역량을 두루 갖춘 사람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창업자 입장에서 정치 참여와 금전적 성공을 동시에 성취하는 게 불가능이 아닐 것 같은데 이준석 주위에 개발/기획 네트워크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