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06 22:33:17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美, 국내 최대 태평염전 소금 수입 차단…"강제노동 확인"(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6054100004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미국 공인 노예 염전이 되나요.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618098



0


매뉴물있뉴수정됨
‘강제노동’ 천일염이 대기업 거쳐…소금은 밥상에 이렇게 온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16826.html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 더 보기
‘강제노동’ 천일염이 대기업 거쳐…소금은 밥상에 이렇게 온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16826.html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90951.html

한겨레에서 작년에도 보도했던 기사가 있는데,
주요내용은,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체불해가며 천일염을 생산한 혐의로 적발된 악덕고용주들이
가족의 이름을 빌려 차명으로 임대한 염전을 통해 천일염을 생산하여
태평염전측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재작년, 활동가들은 태평염전측이 본인들에게 납품되고있는 염전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관리감독을 실시해야하지만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청원을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에 제출했는데 그 결과가 최근에 나온것 같습니다.
8
매뉴물있뉴
증도라고 하면 이미 배로 입도하는 섬이 아니고
다리를 통해 육지로 완전히 연결되어있다 시피한 섬이라 저런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기사를 좀 유심히 보면, 사실상 자립할 능력이 없는 노동자들인가 싶기도 하군요.
임금체불을 당한 노동자들은 이런저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인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2014년 신의도에서 파악된 피해자 63명 중 20명(31.7%)이 염전으로 돌아갔다고.
16명(25.4%)이 노숙인 시설에서 지냈고, 집으로 복귀한 사람은 8명(12.7%)뿐이었다는군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염전 지역 장애인 심층조사 용역보고서’)
1
문샤넬남편
이런 저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장애가 생긴사람도 많지 않겠읍니까? 하...안타깝네요.
사실 50년전만해도 머슴이 있던 나라이긴하지만...뭐 고립된 섬같은곳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하기에는 지역 공권력, 정치인들까지 한패가 되서 고여있었겠죠.
1
매뉴물있뉴
근데 또 저기에 나오는 증도는 그렇게 막 고립된데가 아닙니다. 섬이긴 한데 육지랑 다리로 연결되있는 섬이라...
문샤넬남편수정됨
그 고립이 정보나 환경에 대한 고립도 있지 않나그렇게 봅니다.
그 큰섬인 남해에서나고 큰 아시는 형님이 결혼하고 처음 버섯을 먹어봤다고...
메존일각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해서 염전이 돌아가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1469 1
1917 사회“확실히 그 냄새” 출근길 9호선 열차서 인분 소동 5 + swear 25/04/15 545 0
1916 사회미용 맡긴 강아지, 두개골 깨져 왔다…가게는 변호사 선임 '뻔뻔' 5 + swear 25/04/15 455 0
1915 경제법원, 티몬 최종 인수예정자로 '새벽배송' 오아시스 선정 9 + swear 25/04/15 729 0
1914 국제中 광저우에 기계가 머리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 등장 9 + 다군 25/04/15 510 0
1913 정치국힘, 신규 아파트 용적률·건폐율 상향으로 분양가 인하 공약 24 + 노바로마 25/04/15 563 0
1912 사회“내 인생은 망했다, 너희는 탈조선해라" 23 + 바이오센서 25/04/15 1095 1
1911 정치‘드럼통’ 들어간 나경원 “굴복 안해… 목숨 걸고 진실 말할 것” 12 + danielbard 25/04/15 676 0
1910 정치한동훈, “ 우리가 이기겠구나, 우리가 진짜로 이길 수 있구나라는 걸 현장에서 확인“ 18 + Picard 25/04/15 665 0
1909 정치홍준표 경선 합류‥후보들 '영남' 돌며 4강전 7 + 야얌 25/04/15 332 0
1908 게임옥스퍼드 연구진, “열 살 때 했던 게임 기억에 오래 남아“ 35 + swear 25/04/14 829 0
1907 사회변협, ‘재판 노쇼’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청원 기각 5 the 25/04/14 839 1
1906 사회의사 이어 변호사도 거리로 나섰다…변협 "신규 변호사 수 줄여라" 3 the 25/04/14 733 0
1905 경제동원그룹, '글로벌 식품사업군' 출범…해외매출 비중 40%로(종합) 2 다군 25/04/14 485 0
1904 정치김두관 “민주당, 김대중·노무현 정신 저버려…경선 참여 거부” 12 + danielbard 25/04/14 789 0
1903 정치尹 “6시간 만에 해제한 비폭력 사건... 내란 아냐” 22 매뉴물있뉴 25/04/14 861 1
1902 사회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5 swear 25/04/14 756 1
1901 정치의대 증원에 "외람되지만 아니다"…尹, 40년지기도 끊었다 10 매뉴물있뉴 25/04/14 688 0
1900 국제스마트폰·반도체 관세 혼선…직접 나선 트럼프 "예외 없다" 9 swear 25/04/14 576 0
1899 정치주치의 "트럼프, 뛰어난 인지능력·신체 건강…직무 수행 적합"(종합) 4 JUFAFA 25/04/14 381 0
1898 정치권영세 "주 4.5일제 대선공약으로…법정 근로시간은 유지" 19 the 25/04/14 694 1
1897 정치윤 부부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도 17 매뉴물있뉴 25/04/14 874 0
1896 문화/예술한국 애니메이션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 돌풍 5 메리메리 25/04/13 1020 0
1895 국제미국행 유럽 여행객 급감…"입국거부 우려·대미정서 악화" 5 다군 25/04/12 1147 0
1894 문화/예술90년대 댄스 음악이 ‘쿵쾅쿵쾅’… ‘줄리아나’가 돌아왔다 3 맥주만땅 25/04/12 7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