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22476
지난 대선을 뒤흔들던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대장동 횡령,배임의혹 사건이 있었죠.
그 주체는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곽상도 아들 등의 50억클럽이고요.
이제 그 건에 관하여 충격받을 사건은 다 나왔겠다 싶었는데, 정영학의 진술이 재밌게 흘러갑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일으킨 직후부터 정영학의 법정 진술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증거순번 704, 705는 검찰이 임의로 만든 것...기획 수사"
여태 검찰의 주장과는 배치되고, 이재명 측의 주장에 부합하는 진술이라는 겁니다.
기사 내용이 길어서 요약은 어렵고, 들어가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언론사는 기사를 작성하지 않아서 오마이기사 뉴스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