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무덤에 “증거물 묻어뒀다”는 명태균…검찰은 “화장했다”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65320.html
명태균은 어제오전에 '나는 아버지 산소에 증거물들을 태우러 간다'라고
몇몇 언론사들과 통화를 한뒤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 뒤로 행방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어제 오전에 명태균 자택에 압수수색이 있었으나 명태균씨는 그 장소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함.
거기에 더해서 창원지검쪽에서는 '명태균의 아버지 산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화장되어 뿌린것으로 알고있다'라고 하고 있고요.
명태균이 있지도 않은 아버지 산소에 갔겠습니까,
잠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뒤 숨겨둔 증거물을 훼손했거나, 들고 도주했겠지...
누가봐도 증거인멸우려 도주우려가 이렇게 까지 큰 사람을 이렇게까지 늑장수사하는것도 ㄹㅇ 재주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