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단일화파 이양수 잘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622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저 대선 출마라는게 양정당의 후보라면 정당보조금도 꺼내쓸수 있고
완주하면 일정부분 선거비용을 보전받기도 하지만
무소속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모두 자비로 지출해야하고
최소한의 최소한으로 생각해도 하루에 수억원이 깨져나간다고
반면 우리 친 노동자, 우리 친 프롤레타리아 후보
인민무력당 김문수 동지의 캠프에서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25일 이전까지만 단일화해도 된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왔다는데
참고로 안철수가 지난 대선때 치른 비용이 대충 7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난 공직자 재산공개때 나왔던
덕수옹 재산이 대충 87억정도라고 하니
대선을 한번정도는 치르실수 있는 돈이기는 하지요.
하지만 안철수는 천억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사람이고
덕수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