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김문수 "비상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3738?sid=100

그는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지만 만약 갔더라도 계엄에 찬성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과 인내로 이뤄지는 것이지 계엄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서문시장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도 "처음부터 계엄은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어느 정도,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냐 등은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뉴스는 이것만 올리고 대선까지 안 올리겠읍니다.
(가능한가?)

Date	25/05/12 21:17:29
Name	the
Subject	김문수 "비상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
https://redtea.kr/news2/221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3738?sid=100 그는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지만 만약 갔더라도 계엄에 찬성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과 인내로 이뤄지는 것이지 계엄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서문시장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도 "처음부터 계엄은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어느 정도, 어떤 형식으로 사과하냐 등은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뉴스는 이것만 올리고 대선까지 안 올리겠읍니다. (가능한가?)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he님의 최근 게시물 25-12-19 사랑의교회 건축 정당성까지 부여해 준 건 아냐 [9] 25-12-05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31] 25-11-24 목욕탕서 9살 어린이 50cm 깊이 욕조에 빠져 숨져 [3] 25-11-20 '충격 대반전 드라마' FA 강백호 전격 한화행...몸값 100억, 미국행 취소 [5] 25-11-19 미소 짓는 한화, 웃지 못한 롯데…2차 드래프트 엇갈린 명암 [9] 25-11-18 정부, 론스타에 4천억원 안 준다…ISDS 판정 취소소송 승소 [26] 25-11-18 지역의사제, 법안소위 통과…2027년부터 도입 [9] 25-11-17 제헌절 18년만에 ‘쉬는 날’ 추진 [10] 25-11-11 초등학교 우리반에 고아 3명 외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2] 25-10-30 공원서 전동킥보드로 노부부 들이받은 10대 여고생 실형⋯부부 중 아내 사망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