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1/05 13:13:08 |
Name | 오호라 |
Subject | '탄핵 트라우마'에 기대고 있는 윤석열 정권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8231?sid=110 현재 민심은 얼추 이렇다. 윤 대통령이 꼴보기 싫지만 막상 탄핵에 대해선 거부감이 적지 않다는 것. 헌정 중단의 혼란상을 겪은 탓도 있지만, 특히 보수층은 8년 전 섣불리 탄핵에 방조 혹은 동조했다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보수 세력이 처참히 궤멸한 경험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박근혜 학습효과’로 지금 윤 정권이 무너지면 11개 혐의로 4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재명 정권이 곧바로 들어설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이를 용납할 수 없기에 “탄핵만은 결코 안 된다”는 정서가 강할 수밖에 없다. ----------- 탄핵만 안되게 하면 정권교체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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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윤 정권이 무너지면 11개 혐의로 4개 재판이 진행 중인 이재명 정권이 곧바로 들어설 것임을 알게 된 것이다. 이를 용납할 수 없기에]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말이네요. 밀고 있는 프레임이 이거 같은데...설득력 있나요?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말이네요. 밀고 있는 프레임이 이거 같은데...설득력 있나요?
아 우습게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은 그냥 수사적 표현이었습니다 ㅎㅎ
보수층은 박근혜 쫓아내니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됐어! 라는 것을 굉장히 억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떤 미래를 상상하셨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보수층은 박근혜 쫓아내니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됐어! 라는 것을 굉장히 억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떤 미래를 상상하셨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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