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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15 16:10:23
Name   Leeka
Subject   법원,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인용…합격자 발표 못해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수험생 측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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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지난달 12일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시험 중 감독관의 착오로 시험지가 1시간가량 일찍 배부되며 발생했다.

연세대 측은 “시험 시작 전 촬영된 문제지가 유출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험 문제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https://v.daum.net/v/20241115145427870


연세대가 사고치고 배째니깐 진짜 째버림..




0


삼유인생
진짜 수험생들 학부모들 피해없게 잘 수습해야...와이프 옆자리 동료분(자녀가 이 사건 당사자)의 울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들어보니...
cheerful
시험 다시 봐야할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에는 사진 찍어서 GPT 한테만 물어봐도 답이 나오는 세상인데 -_-;;;
4
허윤진남편
와...온갓 소송 다 걸리겠는데요??
Paraaaade
수습이 잘 되려나... 시간적으로 지금 재시험 가능한가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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