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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1/18 10:21:58
Name   오호라
Subject   여권 쇄신, 지금이 골든타임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4/11/18/2EL7TJSXY5DYZPR5MMYTG2WNV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 대표에 대한 유죄 선고를 계기로 김 여사 문제 등과 관련해 낮은 자세로 국민이 납득할 만한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김용태 의원은 “여권이 이 대표 사법 리스크에 묻어가겠다는 듯이 김 여사 문제를 어물쩍 넘기면 국민이 ‘이게 공정 법치냐’라고 되물을 것”이라며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쇄신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이제 야권은 ‘이재명 대표 부부는 수사와 재판을 다 받았는데, 과연 김 여사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공세를 펼 것”이라며 “여권이 김 여사 문제를 해결해야 야당에 대한 공세도 가능하다”고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대통령실과 내각의 대대적 인적 개편을 포함해 대통령이 약속했던 것을 이른 시일 내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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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해소하려면 특검 밖에 없을텐데....



1


허윤진남편
지났어요. 빨리 여권에서 몰아내야..
여권을 쇄신하고 싶으면 대통령 출당부터 시켜야
민원여권과 개편?
2
내각이 일이라도 잘했으면 옹호 여론도 많았겠죠.
골든 타임은 한참 전에 지났어요. 내려오기나 해!
허락해주세요(허락해주세요)
그냥 생각없이 나는 얼마전에 재발급받았지 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ㄷㄷ
4
매뉴물있뉴
얼마전에 직접 여권 쇄신하신분(다소의역)
저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신형 전자여권 재고가 부족한가? 이러면서 클릭
쇄신이 가능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VinHaDaddy
쇄신(X)
쇄신하는 척 하면서 똥꼬쑈를 벌여서 집토끼층의 이반을 막고 최소한 탄핵 안 될 정도까지에서 버텨내려고 몸부림(O)
여권쇄신도 되면 좋겠지만 야권쇄신이 더 급해보이던데..
박근혜 탄핵당하고 야당 됬던 국힘도 딱히 쇄신 안 했지만 정권 창출 성공했죠.
야권도 누가 됬든 경선만 뚫으면 대통령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해냈던 것 처럼요.
4
귤잠수함잠수중
야권은 그정도의 콘크리트층이 있을까 싶네요 ㅠ 일단 30 깔고가는 국힘이었어서....
허락해주세요(허락해주세요)
야권도 그정도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여권 비토층이 그만큼 되는 거겠지만...
사실 여권 콘크리트도 야권 비토층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긴 해서요.
1
김어준 시청자들 숫자랑 잘먹고 잘사는거보면 콘크리트가 국힘보다 훨씬 두텁지않을까싶어요 ㅋㅋ
제가 말한 야권쇄신은 이재명 1인체제 탈피를 의미한거긴합니다..ㅋㅋ 야당도 누가 나와도 이재명 뽑으려던 사람들은 그대로 뽑아줄거 같아요
어느 정당이든 체계가 잡히면 1인체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도 박원순이나 안희정이 골로 안갔으면 그 사람들이 1인체제 했을거고요.
국힘도 윤석열 1인체제, 기타 다른 정당도 조국, 이준석의 1인체제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도 이재명 선고가 집행되면 다른 당대표가 나타나서 1인체제 하겠죠.
3
윗분과 같은 이야기긴 한데..집권 가능성이 있는 정당에서 대선후보를 낸다는 것은 그 시기에 1인체제가 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뭉치지 않으면 그 당은 이길 수 없습니다. 지난 대선때처럼요.
지난 대선 때(외부에선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으나 내부에서는 대선경선후보 중진 이낙연의 최측근이 윤석열에게로 갔던 대 사건이 있었지요)이재명 극일체제라고 언론에서는 떠들었었구요. 그럼에도 졌었지요.

댓글을 보다보니 제 주변 지인(보수)이 시기때마다 입버릇처럼 떠들던 말이 생각납니다.
노무현 대선... 더 보기
윗분과 같은 이야기긴 한데..집권 가능성이 있는 정당에서 대선후보를 낸다는 것은 그 시기에 1인체제가 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뭉치지 않으면 그 당은 이길 수 없습니다. 지난 대선때처럼요.
지난 대선 때(외부에선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으나 내부에서는 대선경선후보 중진 이낙연의 최측근이 윤석열에게로 갔던 대 사건이 있었지요)이재명 극일체제라고 언론에서는 떠들었었구요. 그럼에도 졌었지요.

댓글을 보다보니 제 주변 지인(보수)이 시기때마다 입버릇처럼 떠들던 말이 생각납니다.
노무현 대선후보때는 노무현은 찍으면 안된다, 차라리 이인제를 뽑아놨어야지.(이회창에게 투표하며)
문재인 대선후보때는 문재인은 찍으면 안된다, 차라리 이재명을 뽑아놨어야지.(홍준표에게 투표하며)
이재명 대선후보때는 이재명은 찍으면 안된다, 차라리 이낙연을 뽑아놨어야지.(윤석열에게 투표하며)

그래서 뭐.. 지지하는 정당이 다른 사람이 말하는 '상대 당 체제의 쇄신'은 '그 시기의 상대 대선후보를 미는 당 자체가 잘못이다' 라고 이해하게 되더군요.
3
오호라
우리나라와 같이 대통령의 권한이 막강한 정치체제에서는 1인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닭장군
ㅋㅋㅋㅋㅋ
명동의밤
누구는 미적분 풀고 있고 누구는 구구단 풀고 있는데, 미적분 푸는 애가 점수 더 잘내면 되지 않냐고 하는 말들에는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친여권 언론이 요구하는 쇄신은 다음과 같이 풀이될 뿐입니다. "미적분 문제집을 사는 성의라도 보여라", "우리 몫을 더 챙겨주면 더 열심히 소문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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