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8/05 17:23:02 |
| Name | Leeka |
| Subject | 훈련을 가장한 체벌...키움의 ‘구태 야구’가 팀의 에이스를 망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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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소식통이 전한 상황은 구단의 설명과는 차이가 크다. 확인 결과, 경기에 패한 팀이 소화한 훈련은 야구인들 사이에서 이른바 ‘개밥’이라는 속어로 불리는 훈련이었다. ‘개밥’은 펑고 타구를 일부러 멀리 떨어진 곳으로 때려 쫓아가서 잡게 만들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때리는 방식이다. 말이 좋아 ‘훈련’이지, 사실상 ‘체벌’이다.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는 주장도 거리가 멀다. 소식통에 따르면, 코치진은 이를 거부한 안우진을 주차장까지 따라가 훈련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https://v.daum.net/v/ttomnZ8tdy 부상에 군복무중인 팀에이스가 휴가쓰고 훈련에 참가했는데 개밥을 하라고 해서 부상 문제로 거부했더니 주차장까지 따라가서 강제로 체벌해서 시즌아웃됨. 2025년 맞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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