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8/11 20:36:42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서희건설, 30대 같은 50대 멋쟁이 선물이라 했다"…반클리프 판매직원 인터뷰
[단독] "서희건설, 30대 같은 50대 멋쟁이 선물이라 했다"…반클리프 판매직원 인터뷰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8369
[단독] "서희건설 '현금→신세계상품권→롯데상품권' 바꿔 반클리프 구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8368
[단독] "서희건설 비서실장 '사장 컨펌' 받아야 한다 했다"…회사 차원 구매 의혹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8367
[단독] 반클리프 직원 JTBC 인터뷰 후 특검 조사…판매자만이 아는 디테일 모두 제보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8366

반클리프 목걸이에 대해 제법 상세한 보도가 오늘 JTBC에서 나왔읍니다.
그러니까 그 뭐랄까,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그 수사/취재경로로..

김건희가 매우 고가의 목걸이를 구매했으면
그런 목걸이를 파는 사람도 매우 드물고 사는 사람도 매우 드물며
김건희가 그 목걸이를 차고 나왔던 그 시점 이전에 누가 목걸이를 샀을까 하고
해당 목걸이 판매기록을 뒤지면 금방 누가 언제 목걸이를 억떡계 샀는지 알수 있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무렵에 같은 반클리프 목걸이를 구매한쪽이 있었고
이 목걸이를 고른 쪽은 서희건설 비서실장 최이사의 어머니이며
결제는 최이사가 직접 와서 했고
현금 --> 신세계 상품권 --> 롯데 상품권으로 두차례 세탁을 거친 상품권으로 결제했다고 합니다.
30대 같은 50대 멋쟁이에게 줄 선물이라 하면서
누구에게 주는지 절대 말할수 없다고 하기에
현장에서 '혹시 당선인 부인께 드리는 겁니까? ㅋㅋㅋ'하고 농담까지 건넸으나
3개월뒤 이 판매직원은 본인이 판매한 목걸이를 영부인이 차고 나온것을 TV에서 볼수 있었다고.



가지가지 하는군요 정말.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803 1
4066 정치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매뉴물있뉴 25/12/05 72 0
4065 사회이런 판결이 있었나?‥AI '가짜 판례' 골치 3 + danielbard 25/12/05 203 0
4064 스포츠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3 + danielbard 25/12/05 474 0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 다군 25/12/05 528 0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4 + the 25/12/05 1477 0
4061 사회[이슈픽]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없어서 못 구하는 이 물건 4 + 맥주만땅 25/12/04 870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 danielbard 25/12/04 438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 맥주만땅 25/12/04 1023 1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769 0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 danielbard 25/12/04 937 1
4056 외신????: 가스 잠가라 (since 2027) 7 T.Robin 25/12/04 801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 삼다수 25/12/04 840 0
4054 스포츠“며느리 처벌해달라” 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제자와 호텔 동행 등 부적절 관계 28 danielbard 25/12/04 960 0
4053 IT/컴퓨터엔비디아, 자율주행용 오픈 AI 모델 'Alpamayo-R1' 공개 4 맥주만땅 25/12/04 423 0
4052 정치1년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 해제 표결할 것인가? 19 명동의밤 25/12/03 835 0
4051 정치尹, 12.3 1주년 메시지 "계엄은 체제 전복 맞선 것" 12 노바로마 25/12/03 596 1
4050 기타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19 하우두유두 25/12/03 1092 1
4049 스포츠허구연 총재 ‘진퇴’ 놓고 KBO 내·외부 암투 격화…정치권까지 나서‘사퇴’ 종용 15 swear 25/12/03 569 0
4048 사회'1년 전 래커칠'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3 다군 25/12/03 1124 0
4047 정치1년 전 뉴스 - 대법원, 비상계엄 관련 긴급 심야 간부회의 진행 43 꼬앵 25/12/03 938 0
4046 정치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오호라 25/12/03 742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759 1
4044 기타치킨의 배신 막는다…10대 프랜차이즈 '무게 표시' 의무화 10 토비 25/12/02 897 1
4043 사회통관부호발급 시스템도 '쿠팡 후폭풍'…접속 지연 15 다군 25/12/02 87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