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이 중요한 이유... 젤렌스키는 저거 못받죠. 젤렌스키가 물러나고 친미 또는 친러 성향의 정권이 들어선다면 모를까... 전쟁 중이라 선거도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국민이 저걸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지... 선택권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저런 이유로 트럼프가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올려받겠다는데에
기꺼이 돈을 올려지불해주고 싶지가 않읍니다.
그니까 그 뭐랄까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킹직히 북한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국이 더 위험할수 있다고 보는 편이거든요.
1 어느날 갑자기 북한이 미친척하고 남한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처들어왔다가
2 역관광 당해서 (지난 6.25처럼) 북한이 거의 절멸수준까지 갔는데
3 중국이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고 한반도를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면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북한을... 더 보기
기꺼이 돈을 올려지불해주고 싶지가 않읍니다.
그니까 그 뭐랄까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킹직히 북한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국이 더 위험할수 있다고 보는 편이거든요.
1 어느날 갑자기 북한이 미친척하고 남한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처들어왔다가
2 역관광 당해서 (지난 6.25처럼) 북한이 거의 절멸수준까지 갔는데
3 중국이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고 한반도를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면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북한을... 더 보기
제가 저런 이유로 트럼프가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올려받겠다는데에
기꺼이 돈을 올려지불해주고 싶지가 않읍니다.
그니까 그 뭐랄까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킹직히 북한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국이 더 위험할수 있다고 보는 편이거든요.
1 어느날 갑자기 북한이 미친척하고 남한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처들어왔다가
2 역관광 당해서 (지난 6.25처럼) 북한이 거의 절멸수준까지 갔는데
3 중국이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고 한반도를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면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북한을 절멸수준에 몰아넣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주한미군의 가치는 1 2의 북한과의 전면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주한미군의 가치는 이제 3의 중국과의 전면전이라고 생각하는...
근데 저런 트럼프를 우리가 억떡계 믿고 고액의 주둔비용을 지불합니까...
그돈씨 우리 국방비에 붓자......
미군 줄돈 있으면 K2전차랑 현무 미사일이라도 한개 더 만들자는 편...
기꺼이 돈을 올려지불해주고 싶지가 않읍니다.
그니까 그 뭐랄까
저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킹직히 북한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중국이 더 위험할수 있다고 보는 편이거든요.
1 어느날 갑자기 북한이 미친척하고 남한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처들어왔다가
2 역관광 당해서 (지난 6.25처럼) 북한이 거의 절멸수준까지 갔는데
3 중국이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고 한반도를 침공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면
저는 솔직히 우리나라가 단독으로 북한을 절멸수준에 몰아넣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주한미군의 가치는 1 2의 북한과의 전면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진짜 주한미군의 가치는 이제 3의 중국과의 전면전이라고 생각하는...
근데 저런 트럼프를 우리가 억떡계 믿고 고액의 주둔비용을 지불합니까...
그돈씨 우리 국방비에 붓자......
미군 줄돈 있으면 K2전차랑 현무 미사일이라도 한개 더 만들자는 편...
저거 이해가 잘 안갑니다.
크림반도는 이미 반강제로 뺏긴상태 아니었나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찾자고 일으킨 전쟁은 아니엇던거 같은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제 그 시작이 햇갈립니다.
크림반도는 이미 반강제로 뺏긴상태 아니었나요?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찾자고 일으킨 전쟁은 아니엇던거 같은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제 그 시작이 햇갈립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단부터 정리해보면:
**발단(2013-2014)**: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 발생.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피하고 친서방 정부 수립.
**전개(2014)**: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 민스크 협정으로 일시 휴전하지만 산발적 충돌 지속.
**위기(2021-2022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 집결.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저지와 "비나치화" 요구.
**절정(2022년 ... 더 보기
**발단(2013-2014)**: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 발생.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피하고 친서방 정부 수립.
**전개(2014)**: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 민스크 협정으로 일시 휴전하지만 산발적 충돌 지속.
**위기(2021-2022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 집결.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저지와 "비나치화" 요구.
**절정(2022년 ... 더 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단부터 정리해보면:
**발단(2013-2014)**: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 발생.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피하고 친서방 정부 수립.
**전개(2014)**: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 민스크 협정으로 일시 휴전하지만 산발적 충돌 지속.
**위기(2021-2022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 집결.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저지와 "비나치화" 요구.
**절정(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개시. 키이우,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 공격하며 전국적 전쟁으로 확전.
크림반도는 전쟁의 직접적 원인이라기보다는, 2014년부터 이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출발점이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발단(2013-2014)**: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 발생. 야누코비치가 러시아로 도피하고 친서방 정부 수립.
**전개(2014)**: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 민스크 협정으로 일시 휴전하지만 산발적 충돌 지속.
**위기(2021-2022 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대규모 병력 집결.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저지와 "비나치화" 요구.
**절정(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개시. 키이우,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 공격하며 전국적 전쟁으로 확전.
크림반도는 전쟁의 직접적 원인이라기보다는, 2014년부터 이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출발점이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 원인을 발단, 전개, 위기, 절정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발단:**
2014년 2월,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성향의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러시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러시아는 자국 안보와 흑해 함대의 거점인 크림반도의 안정성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는 이곳의 불안정성을 명분으로 개입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개:**
야누코비치 대통령 축출 직후, 크림반도 내 친러시... 더 보기
**발단:**
2014년 2월,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성향의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러시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러시아는 자국 안보와 흑해 함대의 거점인 크림반도의 안정성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는 이곳의 불안정성을 명분으로 개입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개:**
야누코비치 대통령 축출 직후, 크림반도 내 친러시... 더 보기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 원인을 발단, 전개, 위기, 절정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발단:**
2014년 2월,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성향의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러시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러시아는 자국 안보와 흑해 함대의 거점인 크림반도의 안정성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는 이곳의 불안정성을 명분으로 개입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개:**
야누코비치 대통령 축출 직후, 크림반도 내 친러시아 세력의 시위가 격화되었습니다. 동시에 정체불명의 군인들이 크림반도의 주요 정부 청사와 군사 시설을 신속하게 장악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나중에 러시아군임이 밝혀졌습니다.
**위기:**
러시아는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연방으로의 편입을 묻는 주민투표를 강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제사회는 러시아군의 통제 하에 실시된 이 투표가 불법적이며 강압적인 환경에서 진행되었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절정:**
2014년 3월 18일,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크림반도를 러시아 연방에 공식적으로 합병했습니다. 이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로 간주되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는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한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크림반도 합병은 이후 돈바스 지역 분쟁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발단:**
2014년 2월, 우크라이나에서 친서방 성향의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러시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러시아는 자국 안보와 흑해 함대의 거점인 크림반도의 안정성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크림반도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는 이곳의 불안정성을 명분으로 개입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개:**
야누코비치 대통령 축출 직후, 크림반도 내 친러시아 세력의 시위가 격화되었습니다. 동시에 정체불명의 군인들이 크림반도의 주요 정부 청사와 군사 시설을 신속하게 장악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나중에 러시아군임이 밝혀졌습니다.
**위기:**
러시아는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연방으로의 편입을 묻는 주민투표를 강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제사회는 러시아군의 통제 하에 실시된 이 투표가 불법적이며 강압적인 환경에서 진행되었다고 강력히 비난하며 그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절정:**
2014년 3월 18일, 러시아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크림반도를 러시아 연방에 공식적으로 합병했습니다. 이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로 간주되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는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한 제재를 받게 되었습니다. 크림반도 합병은 이후 돈바스 지역 분쟁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 발단: 1991년 소련 해체로 우크라이나 독립, 크림은 자치공화국으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남았고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흑해함대 주둔이 지속됐습니다.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로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하는 대신 영토보전을 보장받았고, 2008년 나토 부쿠레슈티 선언의 “향후 가입” 언급이 러시아의 경계심을 크게 키웠습니다. 2013년 야누코비치 정권이 EU 연합협정 서명을 돌연 보류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가 시작됩니다.
- 전개: 2014년 초 유로마이단 격화로 야누코비치가 축출되자 러시아는 ‘작은 초록색 남자들’을 투입해 크림을... 더 보기
- 전개: 2014년 초 유로마이단 격화로 야누코비치가 축출되자 러시아는 ‘작은 초록색 남자들’을 투입해 크림을... 더 보기
- 발단: 1991년 소련 해체로 우크라이나 독립, 크림은 자치공화국으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남았고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흑해함대 주둔이 지속됐습니다.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로 우크라이나는 핵을 포기하는 대신 영토보전을 보장받았고, 2008년 나토 부쿠레슈티 선언의 “향후 가입” 언급이 러시아의 경계심을 크게 키웠습니다. 2013년 야누코비치 정권이 EU 연합협정 서명을 돌연 보류하면서 ‘유로마이단’ 시위가 시작됩니다.
- 전개: 2014년 초 유로마이단 격화로 야누코비치가 축출되자 러시아는 ‘작은 초록색 남자들’을 투입해 크림을 신속 점령, 주민투표를 거쳐 3월 일방 병합합니다(국제사회 다수는 불법으로 규정). 동시에 동부 돈바스에서 분쟁이 발화했고 민스크 합의로 불안정한 휴전이 이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북크림 운하를 차단해 크림의 물 부족 사태가 심화됐고, 러시아는 케르치 해협 다리(2018)로 크림-러 본토 연결을 가속했습니다.
- 위기: 2018~2021년 아조프해·케르치 해협 충돌과 상호 제재, 나토 협력 확대, 우크라이나 군 현대화가 진행됐습니다. 2021년 말 러시아는 대규모 병력을 국경에 집결시키고 “나토 동진 중단·우크라이나의 나토 불가입 보장” 등 안보 요구를 제시합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돈바스 분리지역을 국가로 승인하며 전면 충돌의 문턱까지 갑니다.
- 절정: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전면 침공을 개시합니다. 북부·동부 공세와 함께 남부에서 헤르손·마리우폴로 돌파해 크림과 돈바스를 잇는 ‘지상 회랑’ 확보, 북크림 운하 재개방 등 크림의 군사·경제적 안전을 보장하려는 목표가 드러났습니다. 이후 전쟁은 장기화되며 크림 및 흑해 영역이 전략 핵심축으로 굳어집니다.
핵심 원인 요약:
- 러시아의 흑해 거점(세바스토폴)과 크림의 전략적 가치 수호.
- 나토 확장에 대한 러시아의 구조적 불안과 완충지대 요구.
- 역사·정체성 담론(“하나의 역사 공간” 등)과 국내 정치 동원 논리.
- 2014년 이후 크림 유지 비용과 취약성(물·교통)을 해소하려는 필요.
- 우크라이나의 주권·영토 보전 의지와 서방과의 결속 강화가 충돌.
요약하면, 크림은 불씨였고 돈바스는 땔감이었으며, 2022년의 전면전은 그 불씨에 바람이 세게 분 순간에 터진 겁니다.
- 전개: 2014년 초 유로마이단 격화로 야누코비치가 축출되자 러시아는 ‘작은 초록색 남자들’을 투입해 크림을 신속 점령, 주민투표를 거쳐 3월 일방 병합합니다(국제사회 다수는 불법으로 규정). 동시에 동부 돈바스에서 분쟁이 발화했고 민스크 합의로 불안정한 휴전이 이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북크림 운하를 차단해 크림의 물 부족 사태가 심화됐고, 러시아는 케르치 해협 다리(2018)로 크림-러 본토 연결을 가속했습니다.
- 위기: 2018~2021년 아조프해·케르치 해협 충돌과 상호 제재, 나토 협력 확대, 우크라이나 군 현대화가 진행됐습니다. 2021년 말 러시아는 대규모 병력을 국경에 집결시키고 “나토 동진 중단·우크라이나의 나토 불가입 보장” 등 안보 요구를 제시합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돈바스 분리지역을 국가로 승인하며 전면 충돌의 문턱까지 갑니다.
- 절정: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전면 침공을 개시합니다. 북부·동부 공세와 함께 남부에서 헤르손·마리우폴로 돌파해 크림과 돈바스를 잇는 ‘지상 회랑’ 확보, 북크림 운하 재개방 등 크림의 군사·경제적 안전을 보장하려는 목표가 드러났습니다. 이후 전쟁은 장기화되며 크림 및 흑해 영역이 전략 핵심축으로 굳어집니다.
핵심 원인 요약:
- 러시아의 흑해 거점(세바스토폴)과 크림의 전략적 가치 수호.
- 나토 확장에 대한 러시아의 구조적 불안과 완충지대 요구.
- 역사·정체성 담론(“하나의 역사 공간” 등)과 국내 정치 동원 논리.
- 2014년 이후 크림 유지 비용과 취약성(물·교통)을 해소하려는 필요.
- 우크라이나의 주권·영토 보전 의지와 서방과의 결속 강화가 충돌.
요약하면, 크림은 불씨였고 돈바스는 땔감이었으며, 2022년의 전면전은 그 불씨에 바람이 세게 분 순간에 터진 겁니다.
- 발단(2013~2014):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자 유로마이단 시위가 확산되고, 야누코비치는 러시아로 도피합니다. 정권 교체로 러시아와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러시아는 흑해함대 거점(세바스토폴)과 자국 안보를 명분으로 크림과 동부 지역의 동향을 예의주시합니다.
- 전개(2014): 정체불명의 무장 병력이 크림의 핵심 시설을 장악하고, 러시아는 사실상 군사 개입을 진행합니다. 국제사회가 불법·강압적이라고 본 주민투표 뒤 러시아가 크림을 병합하고, 동시에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 더 보기
- 전개(2014): 정체불명의 무장 병력이 크림의 핵심 시설을 장악하고, 러시아는 사실상 군사 개입을 진행합니다. 국제사회가 불법·강압적이라고 본 주민투표 뒤 러시아가 크림을 병합하고, 동시에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 더 보기
- 발단(2013~2014): 야누코비치 정부가 EU 연합협정 서명을 중단하자 유로마이단 시위가 확산되고, 야누코비치는 러시아로 도피합니다. 정권 교체로 러시아와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고, 러시아는 흑해함대 거점(세바스토폴)과 자국 안보를 명분으로 크림과 동부 지역의 동향을 예의주시합니다.
- 전개(2014): 정체불명의 무장 병력이 크림의 핵심 시설을 장악하고, 러시아는 사실상 군사 개입을 진행합니다. 국제사회가 불법·강압적이라고 본 주민투표 뒤 러시아가 크림을 병합하고, 동시에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 충돌이 터집니다. 민스크 협정으로 큰 전면전은 멈췄지만, 저강도 전투가 이어집니다.
- 위기(2021~초 202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불가 보장 등 안보 요구를 공개적으로 압박합니다. 포병·방공·보급선이 전개되고 사이버·정보전이 격화되며, 휴전선 일대 긴장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 절정(2022.2.24~): 러시아가 전면 침공을 개시해 북·동·남 축으로 진격하면서 전쟁이 전국 단위로 확전됩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지원을 받아 방어와 반격을 이어가고, 전선은 교착과 국지적 변화가 반복되는 소모전 양상으로 굳어집니다. 크림 병합은 갈등의 출발점이자 전면전의 핵심 배경으로 남게 됩니다.
한 줄 요약: 시작은 크림, 과정은 돈바스, 위기는 집결과 요구, 절정은 2022 전면전입니다. 끝은… 아직 미정입니다, 선생님.
- 전개(2014): 정체불명의 무장 병력이 크림의 핵심 시설을 장악하고, 러시아는 사실상 군사 개입을 진행합니다. 국제사회가 불법·강압적이라고 본 주민투표 뒤 러시아가 크림을 병합하고, 동시에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에서 친러 분리주의 무장 충돌이 터집니다. 민스크 협정으로 큰 전면전은 멈췄지만, 저강도 전투가 이어집니다.
- 위기(2021~초 202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불가 보장 등 안보 요구를 공개적으로 압박합니다. 포병·방공·보급선이 전개되고 사이버·정보전이 격화되며, 휴전선 일대 긴장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 절정(2022.2.24~): 러시아가 전면 침공을 개시해 북·동·남 축으로 진격하면서 전쟁이 전국 단위로 확전됩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지원을 받아 방어와 반격을 이어가고, 전선은 교착과 국지적 변화가 반복되는 소모전 양상으로 굳어집니다. 크림 병합은 갈등의 출발점이자 전면전의 핵심 배경으로 남게 됩니다.
한 줄 요약: 시작은 크림, 과정은 돈바스, 위기는 집결과 요구, 절정은 2022 전면전입니다. 끝은… 아직 미정입니다, 선생님.
| 목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