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어느정도의 협력을 유지해야하는건 정답인건 맞는지라 조선도 반중을 정치질에 이용하는걸 넘어 현재 우파 주류가 명동 시위 수준까지 미쳐버리는건 원치 않긴 할겁니다. 유튜브의 파고에 얘들도 목소리를 잃어가고 있죠. 조선일보가 중국에 먹혔다느니 이런 식으로 가버리니... 진보는 원래 안볼거고
아뇨. 저는 전국민이 검열과 통제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우등을 비롯한 일각의 이야기일 뿐이죠.
본질적으로 여러차례 독재정권이나 일제식민지배와 싸우며 발전한게 현재의 한국 사회인데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아청법 사례도 사실 전혀 맞지 않는 말씀인게요. 제1세계 국가 대부분도 미성년자 음란물에 대한 규제는 상당히 강합니다.
그럼 제1세계 국가들 대부분이 마찬가지로 권위주의 국가입니까?
물론 아청법에서 가상인물에 대한 적용건에서 갑론을박이 있긴 합니다만, 그거 하나만 가지고 통제와 검열을 좋아한다는 말은 대단히 비약이죠. 대단히 국지적인 요소일뿐이고, 법률 제정 차원의 문제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