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의 불우이웃이군요

욕박아도 됩니까?

정의당 논평 발췌 "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응한 굴욕적 협상임을 부인하기는 어렵다"
진보당 논평 발췌 "트럼프의 약탈적 요구를 수용한 협상, 이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노동당 논평 발췌 "미국과 한국 대자본의 이익에만 충실했을 뿐"
녹색당 논평 발췌 "지금이 중국을 ‘사대’하던 조선에서 ‘사모’의 마음을 담아 조공을 바치던 시대인가?"

이를 볼때 김민수는 국내의 주요 좌파 정당들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당이 스스로 자빠지는거 받아먹으려는 일차원적인 전략은 이제 좀 그만둬라...

민주당 든든하겠다 ㅠㅠㅠ

지들이 했으면 건국이래 최대업적인양 포장할꺼면서...

좌우대통합

역으로 물어보고 싶은건 그럼 뭐 어케 했어야했다는걸까 싶습니다.
대안은 없고 그저 비판만 있는 상황이 일반인 부터 언론인, 정치인까지 널리 퍼져있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태극기부대의 자유통일당과 자유민주당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봤는데 아예 논평이 없더군요.
이를 볼때 좌우통합이라기보다는 김민수와 국힘은 좌파정당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네들은 뭐 하지도 못하고 대안도 못내놓는게 뭐 어쩌라규~

제가 언젠가 읽은 웹소설 중에 나라에 해악을 저지른 귀족들을 처형하지 않고 무엇인가에 태운 다음에
국경 밖의 트롤들이 득실거리는 적국 마을 한가운데에 투하하는 소설이 있었더랬습니다.

뭘 해도 종북정권 친중정권 프레임을 씌워가며 국익에 반하는 헛소리를 주워섬기는 저런 작자들을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같은 곳에 투하해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원전수출도 50년 동안 불공정 협약을 맺어놓고 건국이래 최대업적처럼 포장했던 족속들이니까요.
저런 작자들이 미국과 협상했으면 3500억달러 바로 현금지불하고 +@로 더 뜯겼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추하다.

근데 여당이 안 자빠지면 야당은 당연히 집권 못 하지 않나요? 딱히 잘못한 거 없으면 계속 맡기죠 보통은.

그저 자기네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뭔 개소리든 다 갖다쓰려는 애들은 다 떠나서 들어줄 가치가 하나도 없읍니다.

자기 이야기 철학은 하나도 없음. 그게 철학이라면 그냥 꺼지시고..

아무리봐도 윤어게인들은 북쪽 장군님을 윤석열로, 조선노동당을 국힘으로 치환하기만 한거 같습니다. 하긴 뭐 국제 버전으로 칭하면 인민무력당이긴 하지만요 ㅋㅋ

안자빠져도 여당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의석 몇개는 탈환할 수 있죠.

다른건 몰라도 일단 윤석열때 했으면
벌써 달러 요구한대로 다 바치고 왔을거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