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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31년 사상 최대 규모인 1만4000명 이상 감원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1차로 해고된 인원 중에는 엔지니어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CNBC는 21일(현지시간) 뉴욕과 캘리포니아, 뉴저지, 그리고 아마존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에서 감원된 4700개 이상의 일자리 중 40%가 엔지니어링 직종이었다고 보도했다.
각 주 정부에 제출된 고용조정(WARN)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중간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집중적으로 해고됐다는 말이 나왔다.
이는 예고된 1만4000명 감축 중 일부에 해당하며, 나머지 해고에서도 기술직군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AI가 계속해서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해나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