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12/22 17:59:59 |
| Name | 당근매니아 |
| Subject |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반만에 부사장 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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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51222099000030?site=longstay_news_view 오늘도 한국식 주식회사는 여전하군요. 뭐 딱히 오리온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경영권 승계 대놓고 작업하는 거 보면 이게 봉건주의지 뭔 주식회사인가 싶습니다. 누구는 4.5년만에 부사장 승진하는 와중에, 다른 누구는 수십년 굴러먹어서 겨우 그 자리 올라가는 게 같이 나열 되는 것도 코미디구요. "대한민국 검찰청에 따르면 이탈리아산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포르쉐의 ‘카이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CL 500’ 등 대당 수억원씩 하는 고급 수입 자동차 3대를 리스로 제공했다. 이 차들을 자녀들인 장녀 담경선과 장남 담서원의 통학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뭐 회삿돈으로 이랬던 사람들이니 일관성은 좋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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