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총리 반대에도 尹 “내가 책임지겠다”…그날 저녁 살벌했던 국무회의,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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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04 20:02:28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총리 반대에도 尹 “내가 책임지겠다”…그날 저녁 살벌했던 국무회의, 어땠길래
https://redtea.kr/news2/434 총리 반대에도 尹 “내가 책임지겠다”…그날 저녁 살벌했던 국무회의, 어땠길래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86067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서 반대의견‥참석 여부는 '쉬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3250_36515.html 어제 있었던 비상계엄 선포를 심의한 국무회의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 이런저런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결국은 대부분의 국무위원들이 계엄에 반대한것으로 굳혀지는 모양입니다. 한덕수 총리 /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다수의 국무위원들이 반대했으나 계엄선포는 국무회의'의결'사안이 아니고 '심의'사안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밀어붙이면 그냥 통과되는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다고 하는군요. 특히 MBC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충암고 동문으로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조차 국무회의 참석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계엄 선포를 건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장관들마저 너도나도 나서서 윤석열이 다 주동했다고 자백하는 상황인듯 싶기도 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25-12-05 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2] 25-12-01 지난 금요일 (28일) 채해병 특검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5] 25-11-27 한은 총재 "금리인하·동결 모두 열어둬…인상 논의는 안 해"(종합) [11] 25-11-21 '채상병 수사외압' 정점 윤석열 등 12명 기소…"중대 권력범죄"(종합) [3] 25-11-20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1심서 총 벌금 2400만원…의원직은 유지 [19] 25-11-20 정성호 "한동훈, 론스타 소송 잘한 일... 소신 있는 평가 받을 결단" [14] 25-11-14 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모두 기각… 특검 수사 차질 우려 [13] 25-11-13 “한동훈은 빨갱이야”…윤석열, 계엄 5달 전부터 ‘군대 동원’ 거론했다 [5] 25-11-13 “사기 떨어지면 안 돼. 계속 해” 임성근, 철수 지침에도 수색 강요 [5] 25-11-13 김건희, 檢수사 중 박성재에 '이원석 사퇴' 지라시 보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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