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2/06 07:13:23 |
Name | 매뉴물있뉴 |
File #1 | SmartSelect_20241206_065007_Chrome.jpg (193.6 KB), Download : 1 |
Subject |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 |
[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2/06/C4MIMKMAUBAYJIZ4KS35PQTR6E/ 주요 일간지가 새벽에 내는 기사는 지면용 기사라고 배웠읍니다. 확인해보니 오늘 조선일보 1면 톱 기사군요. 어제 JTBC에서는 계엄군 두사람의 인터뷰를 따내서 보도했는데 여기엔 네명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역시 조선일보가 대단하긴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 현재 계엄군 참여한쪽 부대가 거의 외부 연락이 일절 안되는 상태인걸로 전해집니다. 아마 외부 통신을 통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대중적 인식이 보수는 조선 / 진보는 JTBC(+MBC)하는 식인 경우가 꽤 있다는걸 감안하면 그리고 여섯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상부통제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 JTBC를 신뢰하고 조선일보 / JTBC에 코멘트를 제공해줬는데 조선일보에 신뢰를 갖고 코멘트를 제공한 사람의 숫자가 두배나 더 많다는점은, 어쩌면 지금 이 사건이 진보유권자들보다도 보수유권자들에게 더 큰 임팩트를 가져올 포텐셜이 있음을 암시한다고 믿고 싶어지는군요.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뉴물있뉴님의 최근 게시물
|
근데 또 두번째 톱기사를 보면 감사원장 / 중앙지검장 탄핵 기사라...
편집국장이 저 두기사를 자기 앞에 두고 어느걸 톱으로 내야할지 고민한 흔적이지 싶어요 ㅎㅎ
편집국장이 저 두기사를 자기 앞에 두고 어느걸 톱으로 내야할지 고민한 흔적이지 싶어요 ㅎㅎ
[“국가에 배신감이 든다”고 했다. 특수전 요원은 대테러·요인 암살 등 지극히 국지적인 지역을 대상으로 작전을 시행한다. D씨는 “정치적인 판단으로 우리를 국회에 떨어뜨려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린 국회 구조를 전혀 모르는데, 실제 전쟁 상황이었으면 우리는 다 죽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배신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배신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JTBC는 박근혜와 세월호 때문에 진보구나 하는거지 사실 보수죠. 티비조선이 조선보다 우측에서 떠드는 것과 달리 jtbc는 본가인 중앙보다 살짝 좌측에서 간보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