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19 10:46:03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韓대행, 양곡법 6개 법안에 거부권…"헌법따라 책임있는 결정"
韓대행, 양곡법 6개 법안에 거부권…"헌법따라 책임있는 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9064400001

저는 이것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제 나름의 기준은 12.3이 기준입니다. 그날 이후로는 모든게 변했죠.
하지만 이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처리된 날짜는 11월28일입니다.
야당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당연하게 예상했을꺼라고 생각해요.

여기까지는 그 뭐랄까, 제 아무리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한들 '현상유지'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가지는 고려를 해야할것 같은데
1. 우리 국회는 이미 대통령을 204표로 탄핵한 전력이 있는 국회입니다.
만약 그 때 그 국회와 같은 국회가 200표로 이 법률들에 행사된 거부권을 넘어선다면
그때부터는 정치적으로 한총리의 거부권은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한총리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됨. 다만 이렇게는 안될겁니다. 국회에서 이걸 재의결하려하면 이건 당연히 통과 안됨. 너무 당연한거고.

2. 12.3 이후로 통과된 법률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김건희 특검 / 내란 특검 (상설) / 내란특검 (일반)인데
상설내란특검은 애초에 총리에게 거부권이 없으니 논외로 하고
일반내란특검 / 김건희 특검은 다릅니다. 여기에 거부권을 쓰려고 하면
그때는 한덕수 탄핵안을 긴급하게 통과시키고 직무를 정지시켜야...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812 1
4067 방송/연예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4 + swear 25/12/05 493 0
4066 정치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2 + 매뉴물있뉴 25/12/05 215 0
4065 사회이런 판결이 있었나?‥AI '가짜 판례' 골치 5 + danielbard 25/12/05 357 0
4064 스포츠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4 + danielbard 25/12/05 577 0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 다군 25/12/05 578 0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6 + the 25/12/05 1597 0
4061 사회[이슈픽]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없어서 못 구하는 이 물건 4 맥주만땅 25/12/04 885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 danielbard 25/12/04 445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맥주만땅 25/12/04 1043 1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787 0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 danielbard 25/12/04 965 1
4056 외신????: 가스 잠가라 (since 2027) 7 T.Robin 25/12/04 817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삼다수 25/12/04 870 0
4054 스포츠“며느리 처벌해달라” 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제자와 호텔 동행 등 부적절 관계 28 danielbard 25/12/04 974 0
4053 IT/컴퓨터엔비디아, 자율주행용 오픈 AI 모델 'Alpamayo-R1' 공개 4 맥주만땅 25/12/04 431 0
4052 정치1년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 해제 표결할 것인가? 19 명동의밤 25/12/03 843 0
4051 정치尹, 12.3 1주년 메시지 "계엄은 체제 전복 맞선 것" 12 노바로마 25/12/03 609 1
4050 기타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19 하우두유두 25/12/03 1107 1
4049 스포츠허구연 총재 ‘진퇴’ 놓고 KBO 내·외부 암투 격화…정치권까지 나서‘사퇴’ 종용 15 swear 25/12/03 577 0
4048 사회'1년 전 래커칠'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3 다군 25/12/03 1134 0
4047 정치1년 전 뉴스 - 대법원, 비상계엄 관련 긴급 심야 간부회의 진행 43 꼬앵 25/12/03 949 0
4046 정치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오호라 25/12/03 746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764 1
4044 기타치킨의 배신 막는다…10대 프랜차이즈 '무게 표시' 의무화 10 토비 25/12/02 90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