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20 11:29:48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검찰,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체포조' 직접 관여 진술 확보
[단독] 방첩사 수사관 파견 요청에…우종수 "절대 명단 주지 말아라" 지시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99551?sid=102
[단독] 검찰,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체포조' 직접 관여 진술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699558?sid=102
경찰 특수단, '계엄 국무회의' 한덕수 권한대행 비공개 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0054751004

검찰은 우종수 국수본 본부장이 국회의원 체포조운용에 대한 보고를 직접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오늘 연합뉴스tv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동일 매체는, 우종수 국수본 본부장은 계엄당시 제주도에 있었으며, 본인이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체포조 명단을 절대 넘겨주지 말라고 지시했고, 이 지시사항은 스피커폰을 통해 국수본의 많은 인원들이 함께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첩사는 당초 100명을 요구했으나, 영등포경찰서소속 형사 체포조 10명의 명단이 경찰청장 승인을 받아 보내진것까지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와중에 경찰 특수본은 한덕수 총리 / 대통령 권한대행이 비공개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현시점까지 당시 국무회의에 참여했던 열두명중 윤발롬 / 김용현 전 국방장관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제외한 아홉명에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특히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경찰의 지속적인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은 비판했습니다.



특검 출범이 시급한 이유가 너무 적나라하군요.
검찰은 경찰 국수본 본부장 핸드폰을 압수해가더니 이젠 소환조사를 해야한다질 않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은 피의자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질 않나
어떤놈을 부르는데는 안가고 안부르는데에 출석하질 않나
아주 그냥 미친놈들이 한가득이라
이건 그냥 신속한 특검 출범만이 답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 정치김용현-신원식, 계엄 놓고 밤 늦도록 '고성 다툼' 6 매뉴물있뉴 24/12/23 4171 0
762 정치입법조사처 ‘한덕수, 총리 직무로 탄핵하면 151명이 정족수’ 5 매뉴물있뉴 24/12/23 4120 0
761 정치이준석 "단일화 없이 3지대 승리, 나뿐…조기대선, 마찬가지로 답 나와" 19 카르스 24/12/23 4170 2
760 정치尹측 "비상계엄 하나로 수사에 탄핵…尹, 답답하다 토로" 15 Overthemind(Overthemind) 24/12/23 4262 0
759 경제맥주 2캔 사면 끝?…내년부터 면세 주류 '2병 제한' 폐지 8 Dr.PepperZero 24/12/23 4330 0
758 방송/연예'썰전', 6년 만에 전격 부활…탄핵 정국에 돌아온다 39 Groot 24/12/23 4647 0
757 정치경찰 "계엄혐의 노상원 수첩 'NLL서 北공격 유도' 표현 확인" 14 the 24/12/23 4023 0
756 정치'총리 시절 내란 혐의'만 포함한 한덕수 탄핵안…이르면 내일 발의 15 매뉴물있뉴 24/12/23 4137 0
755 정치구미시 "오는 25일 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안전상 문제" 6 다군 24/12/23 4010 0
754 정치 "윤 대통령, 최상목 부총리 하달 문건서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 외 1건 5 Overthemind(Overthemind) 24/12/23 3910 0
753 정치윤석열, 4·10 총선 전 국방장관·국정원장에 “조만간 계엄” 5 삼유인생 24/12/23 3906 0
752 정치"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10 매뉴물있뉴 24/12/22 4186 2
751 경제사라진 12월 '연말 특수'…계엄 직후 전국이 지갑 닫았다 23 매뉴물있뉴 24/12/22 4954 0
750 정치노상원 ‘사조직’이 정보사 장악…여단장 출입도 막았다 5 매뉴물있뉴 24/12/22 4008 2
749 정치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1 매뉴물있뉴 24/12/22 3953 0
748 정치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여만에 철수…"트랙터 관저까지 행진" 4 노바로마 24/12/22 3749 2
747 정치 '계엄의 밤' 맨몸으로 '우뚝' "이분 좀 꼭.." 이재명도 호소 4 Overthemind(Overthemind) 24/12/22 4059 0
746 사회'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밤샘 대치…시민들도 가세 13 다군 24/12/22 4577 0
745 사회왜 이제야...법원, 16개월 만에 KBS이사장 해임 사유 "모두 부당" 6 과학상자 24/12/22 4474 9
744 사회1기 신도시의 미래 8 구밀복검 24/12/21 4260 2
743 정치농민들 트랙터 상경 시위…서울 진입 막은 경찰과 충돌 6 the 24/12/21 4220 0
742 정치브루스 커밍스 "윤석열,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질 것" 5 swear 24/12/21 4079 0
741 국제"독일 성탄절 차량돌진 용의자, '反이슬람' 외치던 사우디 난민" 5 다군 24/12/21 4103 0
740 사회영화 '내부자들' 찍은 단양 새한서점 화재로 전소 2 the 24/12/21 3806 0
739 IT/컴퓨터LGU+ 이용자 디스코드 등 접속 장애…"망 아닌 중개사업자 문제" 3 다군 24/12/21 39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