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9775_36515.html
7월에 정보사 블랙요원 리스트가 유출되고
또 5월에는 하극상 이벤트까지 있었었기 때문에
8월8일 국회국방위원회에 출석한 신원식 전 국방장관은 정보사 개혁을 약속했는데
실제로 8월초 정보사령부 혁신방안이 논의되고
이과정에서 문상호 정보사령관 경질안이 국방장관에게 건의되었는데
갑자기 국방장관이 정보사 개혁을 약속한지 4일뒤인 8월12일에
신원식 국방장관은 급하게 대통령실 외교안보실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김용현 경호처장이 국방장관으로 지명되었는데
그러면서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자리를 지켰다는 겁니다.
신원식 국방장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하자
대통령이 국방장관을 경질해 버린것.
참 나라꼴 진짜 제정신이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