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23 20:39:54
Name   매뉴물있뉴
File #1   붕짜자붕짜.mp4 (1.18 MB), Download : 41
Subject   김용현-신원식, 계엄 놓고 밤 늦도록 '고성 다툼'

[단독] 윤 대통령, 1년 전 "비상조치 말고는 방법 없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3192
[단독] 김용현-신원식, 계엄 놓고 밤 늦도록 '고성 다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23193

SBS에서 단독보도로 나온 내용인데
대통령은 1년전, 작년 12월부터도 비상조치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자
김용현 경호처장과 신원식 국방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명수 합참의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 참석자들이 모두 말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 3월이 되자, 김용현 경호처장은 갑자기 계엄 맹신론자가 되어있었고
그날 있었던 만찬에서 신원식 국방장관과 김용현 경호처장은 서로 언성을 높이며 크게 부딪혔다는 겁니다.
결국, 계엄 반대론자를 국방장관 자리에 두고 계엄을 할순 없었던 대통령은
지난 9월 신원식을 대통령실 안보실장자리에 치워버리고 그자리에 김용현을 넣었습니다.

저 신원식 저 아저씨도 진짜 문제많기로는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두환씨가 주도한 1212 쿠테타를 두고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고 평가했던 돌아이인데
저 아저씨마저 다시보니 선녀 취급을 받게 되네요
세상 뭐 저런 돌아이가 다있냐 싶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저정도면 뭐... 그냥 흥이 좀 많은 범부였네......
진짜 세상일 모르는거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2 정치"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10 매뉴물있뉴 24/12/22 4161 2
1009 정치法 ‘출석 불응’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발부…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 7 매뉴물있뉴 25/01/14 3780 1
499 정치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검찰 '자진 출석'... "국민적 의혹 수사 적극 협조" 4 매뉴물있뉴 24/12/08 4009 0
2291 사회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중국동포 차철남 긴급체포…범행 시인(종합) 6 매뉴물있뉴 25/05/19 2675 1
756 정치'총리 시절 내란 혐의'만 포함한 한덕수 탄핵안…이르면 내일 발의 15 매뉴물있뉴 24/12/23 4106 0
1013 정치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 현 위치 존치' 유력 검토 6 매뉴물있뉴 25/01/14 3945 0
1014 정치尹체포 내일 새벽 재시도 유력…형사 1천명 최대 3일간 투입(종합) 9 매뉴물있뉴 25/01/14 3526 1
2550 정치MBC ‘김병기 아들 취업청탁’ 의혹 보도와 언론의 정파성 [아침햇발] 11 매뉴물있뉴 25/06/16 2413 3
1015 정치"北에선 그런 말 안 써"…우크라가 공개한 손편지 본 탈북민들 반응 4 매뉴물있뉴 25/01/14 3927 0
2039 정치이재명, 민주 대선후보 확정…89.77% 역대 최고득표 '어대명' 입증 12 매뉴물있뉴 25/04/27 3129 1
2296 사회고 오요안나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14 매뉴물있뉴 25/05/20 3483 20
249 정치"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논란 13 매뉴물있뉴 24/11/09 4636 3
762 정치입법조사처 ‘한덕수, 총리 직무로 탄핵하면 151명이 정족수’ 5 매뉴물있뉴 24/12/23 4096 0
763 정치김용현-신원식, 계엄 놓고 밤 늦도록 '고성 다툼' 6 매뉴물있뉴 24/12/23 4150 0
1019 정치윤대통령 계엄 사태 43일만에 체포…공수처 도착 피의자 조사(종합) 6 매뉴물있뉴 25/01/15 3856 4
252 사회문체부, 누누티비 운영자 검거…관련 사이트 폐쇄 8 매뉴물있뉴 24/11/10 4076 1
764 정치'롯데리아 모의' 노상원, 무당 찾아가…올초 "김용현 배신할 상인가" 물었다 15 매뉴물있뉴 24/12/23 4185 2
2812 정치‘항명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2년 만에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복귀 8 매뉴물있뉴 25/07/10 2143 7
509 정치한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비공개 국무위원 간담회로 변경 2 매뉴물있뉴 24/12/08 3960 0
510 정치우의장 "대통령 권한의 총리·여당 공동행사, 명백한 위헌" 6 매뉴물있뉴 24/12/08 3863 0
255 정치전문투자자라던 ‘김건희 돈줄’…검찰, 상고 땐 “전문지식 없다” 2 매뉴물있뉴 24/11/11 4389 0
511 정치최상목 "내년 예산 정상집행·신속확정 요청…국회에 적극 협조" 매뉴물있뉴 24/12/08 3567 0
767 정치국회 사무총장 "계엄 때 의장 공관 CCTV에 군인 등 13명 포착" 5 매뉴물있뉴 24/12/24 3624 1
3241 사회시사인 기사 "청년 남성은 왜 보수화되었나" [김창환 캔자스대 교수 분석] 65 막셀 25/08/19 3607 4
119 문화/예술[한강 단독 인터뷰] “고단한 날, 한 문단이라도 읽고 잠들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2 리니시아 24/10/14 4632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