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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24 17:11:45
Name   danielbard
Subject   YS처럼 ‘40대 기수론’ 외치는 이준석...“독주하는 이재명, 이회창 모습 떠올라”
https://naver.me/GipBGdyc

이어 “이회창 총재가 큰 당에서 두 번이나 대선후보를 지내시면서 저분이 언젠가는 대통령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지지했고 사실 한나라당에서도 이회창 총재 말고는 눈에 띄는 분들이 없었다. 그렇지만 결국엔 나중엔 노무현 바람에도 밀리지 않았습니까”라며 “그런 것처럼 지금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홀로 민주당에서 주목받고 있는 위치가 어떻게 보면 결과론적으로는 나중에 안 좋게 작용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본다”고 말해 이 대표의 대권 전망을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뭐 뽕맞은건 좋은데 자의식과잉이 과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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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처럼될래요
당에서 한 명 나와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벌써 저런 말을 시작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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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될까 걱정”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congress/2024/12/20/20241220500058
이준석 "분뇨차? 특정 안했는데…이재명 지지자들 긁힌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347457

배울 점이 많은 친굽니다.
한동훈 하는거 보고 바로 배움.
4
솔직히… 국힘에서 오세훈, 홍준표, 안철수중 누가 나와도 개혁신당 이준석 보다는 표 많이 받을 겁니다. 단일화는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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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더민주를 비롯한 모든 야당이 어떻게든 윤석열을 무탈하게 끌어내리고, 무사히 형사입건 시켜서 정상적인 수사가 진행되도록 세팅하고, 그 과정에서 내란세력이 불의하게 군사력을 행사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몇 주 째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비롯해서 차기 대통령 주자로 일컫어지는 사람들 중에 누구도 다음 대통령은 내 차례라는 둥 하지 않아요. 아 기자가 우원식 의장에게 대선 설문조사에 이름 올라온 소감 물어보긴 했었군요. 모든 사람들에게 대선은 그 다음 문제고, 일단은 나라가 무사히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차기 대통령 적합도 2%따리인 준석쿤 혼자 저러고 있으니 진짜 볼썽 사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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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례라고 들썩들썩 하는 분 한 명 있네요. 야당 말고 여당에
그 왜 홍찍자...
Michael Jordan
가만히 있던 회창옹만 타격을 입겠군요;
그래서 니가 노무현이라고?하면 고개가 절레절레
풉키풉키
가장 대선 준비를 열심히 하네 ㅎㅎ 개장수 주제에
우스미
본인 입으로 양두구육이라고 자백하고서 그들한테 뒤통수 한번 맞았다고 이 사태에 전혀 책임이 없다 할 수 있나요?
참 뻔뻔한 인사네요
이준석이 쓸 수 있는 전략은 '보수' 세력의 출구전략이 되서 떨어져 나오는 국힘 의원과 표를 받아먹는 것 밖에 없는데 막말로 국힘 의원들이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이준석 밑으로 기어 들어가겠습니까...
셀레네
김칫국은 아직 이릅니다…
그래도 뭐라도 하는 사람은 그나마 낫다
메리메리
와!
Overthemind

이준석에게 기대를 걸었던 합리적 보수들마저도 이건 좀.. 할만한 멘트네요.
아직 대선일정이 확정된 것도 아닌데 벌써 대선이 온 것만 같은 섣부른 멘트를 던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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