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4/12/26 13:59:55 |
Name | 고기먹고싶다 |
Subject | 韓대행 "불가피하게 권한 행사한다면 여야 합의 먼저"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74664?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진짜 이것들은 사람새끼들 아닙니다. 국힘이랑 현정부 고위 인사들 싹다 모인데 불나서 다 타뒤져도 안타까운 마음하나 안들거 같네요 그걸 넘어서 제가 방화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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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까스로 막은거 군부의 친위쿠테타지, 내란은 명백히 현재진행중입니다. 내란잔당들이 소탕될때까지요.
내란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고, 실패할 예정도 아닙니다. 그건 모든게 확정된 미래에서나 떠들 얘기에요.
내란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고, 실패할 예정도 아닙니다. 그건 모든게 확정된 미래에서나 떠들 얘기에요.
불행하게도 여야합의를 통한 국정운영은 지난 12월 3일 22시 30분을 기하여 막을 내렸지요
물론 그 전에도 여러 징조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헌법과 법률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 순간을 기점으로 그 원칙은 산산이 부서졌구요
한총리는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신 듯 합니다
물론 그 전에도 여러 징조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헌법과 법률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그 순간을 기점으로 그 원칙은 산산이 부서졌구요
한총리는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신 듯 합니다
여야합의가 필요하다는 게 한덕수의 신념이라고, 지나치게 나이브하게 그냥 받아들여 준다고 치겠습니다. 그런 신념에 따라 직을 걸고라도 옳지 않은 일을 거부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분이란 말이군요.
12월 3일에 벌어진 일은 자신의 신념에 아주 잘 부합하는 일이었으니까 문제 없도록 역할을 잘 수행했던 거군요. 이런 훌륭한 사람이 신념에 어긋나는 일을 시킨다고 억지로 막 하거나 부화수행만 하거나 막 그럴 분이 아니시죠. 그런 경우엔 강단있게 직을 걸 줄도 아는 분이란 말입니다.
12월 3일에 벌어진 일은 자신의 신념에 아주 잘 부합하는 일이었으니까 문제 없도록 역할을 잘 수행했던 거군요. 이런 훌륭한 사람이 신념에 어긋나는 일을 시킨다고 억지로 막 하거나 부화수행만 하거나 막 그럴 분이 아니시죠. 그런 경우엔 강단있게 직을 걸 줄도 아는 분이란 말입니다.
https://youtu.be/oupXCYZttPY?si=qIlgo6d6iGhhxniZ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갈했네요. 물론 듣지 않겠지만.
[현장영상]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안 가결" '땅땅땅' 우원식 그러자 한덕수에게.. / JTBC News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갈했네요. 물론 듣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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