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12/27 18:42:0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野, 헌정사 첫 권한대행 탄핵소추…한총리 직무정지·최상목 대행체제(종합)
野, 헌정사 첫 권한대행 탄핵소추…한총리 직무정지·최상목 대행체제(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7091052001

한덕수가 결국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표결에 앞서,
한덕수는 대통령 권한대행이지만, 대통령이 아니고 총리이므로,
200석 가결이 아닌, 과반으로 가결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는데
이에 반발한 국힘의원들이 성심성의껏 항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원천! 무효! 의장! 사퇴! 직권! 남용! 의회! 독재! 등의 구호를 외쳤으나
유튜브 댓글창은
온천! 무료! 의장! 착해! 치킨! 라면! 의회! 공책! 의 몬더그린으로 가득찼습니다.
바이든 날리면의 기시감이 조금 들기도 하고...

한덕수 총리는 탄핵소추를 즉각 수용하면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되었고
최상목 부총리는 즉각 NSC를 개최하고 안보상황을 점검한뒤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혼란 최소화…안보·경제·치안에 전력"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7147251002

이번 한덕수 탄핵에서 가장 큰 쟁점이었던 헌법재판관 임명지연이나
상설특검 추천 거부와 같은 부분에 대한 코멘트는 일절 피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모두 광장으로 가서 힘을 보태셔야......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811 1
4067 방송/연예조진웅, '소년범' 맞았다..입장문 4 + swear 25/12/05 481 0
4066 정치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는 안돼"... 장동혁 면전서 '계엄 사과' 요구 2 + 매뉴물있뉴 25/12/05 214 0
4065 사회이런 판결이 있었나?‥AI '가짜 판례' 골치 5 + danielbard 25/12/05 356 0
4064 스포츠이종범, KT 퇴단 사과 "내가 잘못 판단…야구계 헌신하며 사죄" 4 + danielbard 25/12/05 577 0
4063 국제불붙은 워너 인수전 "넷플 최고가"…파라마운트는 '불공정' 항의(종합) 10 + 다군 25/12/05 576 0
4062 방송/연예"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26 + the 25/12/05 1596 0
4061 사회[이슈픽] “걸어두면 돈 들어온다”…없어서 못 구하는 이 물건 4 + 맥주만땅 25/12/04 884 0
4060 스포츠중국 대파한 韓 남자농구→'동유럽 농구 강국' 출신 마줄스 감독 선임 4 + danielbard 25/12/04 444 1
4059 경제'파산' 임박한 홈플러스…M&A 대신 MBK 책임론 확산 11 맥주만땅 25/12/04 1042 1
4058 국제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메리메리 25/12/04 786 0
4057 정치정청래 "'MH 세대' 등 극우화 문제, 국가적 대응해야" 21 + danielbard 25/12/04 958 1
4056 외신????: 가스 잠가라 (since 2027) 7 T.Robin 25/12/04 816 0
4055 정치"훈식 형 · 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6 삼다수 25/12/04 866 0
4054 스포츠“며느리 처벌해달라” 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제자와 호텔 동행 등 부적절 관계 28 danielbard 25/12/04 973 0
4053 IT/컴퓨터엔비디아, 자율주행용 오픈 AI 모델 'Alpamayo-R1' 공개 4 맥주만땅 25/12/04 430 0
4052 정치1년전 그날로 돌아간다면 계엄 해제 표결할 것인가? 19 명동의밤 25/12/03 842 0
4051 정치尹, 12.3 1주년 메시지 "계엄은 체제 전복 맞선 것" 12 노바로마 25/12/03 608 1
4050 기타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19 하우두유두 25/12/03 1106 1
4049 스포츠허구연 총재 ‘진퇴’ 놓고 KBO 내·외부 암투 격화…정치권까지 나서‘사퇴’ 종용 15 swear 25/12/03 577 0
4048 사회'1년 전 래커칠' 동덕여대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23 다군 25/12/03 1133 0
4047 정치1년 전 뉴스 - 대법원, 비상계엄 관련 긴급 심야 간부회의 진행 43 꼬앵 25/12/03 948 0
4046 정치국민의힘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하나로 뭉쳐 못 싸워 책임 통감” 16 오호라 25/12/03 746 0
4045 국제재정난 빠진 유럽…군비증강 압박 땐 내부균열 우려 3 오호라 25/12/02 764 1
4044 기타치킨의 배신 막는다…10대 프랜차이즈 '무게 표시' 의무화 10 토비 25/12/02 90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