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09 11:50:29 |
Name | 과학상자 |
Subject | 오늘자 전국지표조사(NBS) 여론조사 결과 |
http://nbsurvey.kr/archives/6765 ![]() ![]() ![]() ![]() ![]() ![]() ![]() ![]() ![]()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5년 1월 6일 ~ 1월 8일(3일간)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0명(가중값 적용 후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2.8% (총 4,394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7.0%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오늘자 NBS 결과인데... 갑갑하군요. 여론조사 장난질도 많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그냥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게 상식이라고 해도, 반대편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 반대다 하는 게 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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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자체는 25~30%에 일정한 바이어스가 더해진 것으로 보지만,
여하튼 친위쿠테타의 여파를 가장 빠르게 해소할 수 있었던 1차 탄핵투표에서 여당이 내란수괴 옹호를 택할 때부터 예견된 미래가 펼쳐지고 있는거에요. 리스크의 합의된 해소는 그 시점부터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확인되었고, 결국 사실상의 내전 또는 두 국가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유일한 해결책은 상대방의 뚝배기를 깨는거고, 이것도 상처의 치유가 아닌 봉합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젠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국가에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2024년 12월 3일 내란 또는 계엄령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이고요.
여하튼 친위쿠테타의 여파를 가장 빠르게 해소할 수 있었던 1차 탄핵투표에서 여당이 내란수괴 옹호를 택할 때부터 예견된 미래가 펼쳐지고 있는거에요. 리스크의 합의된 해소는 그 시점부터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확인되었고, 결국 사실상의 내전 또는 두 국가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유일한 해결책은 상대방의 뚝배기를 깨는거고, 이것도 상처의 치유가 아닌 봉합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젠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국가에요. 유일한 가치는 '당신은 2024년 12월 3일 내란 또는 계엄령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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