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0815590004997
///경찰이 확보한 ‘휴대폰’은 검찰이 지난달 29일 유 전 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이 창밖으로 던진 바로 그 휴대폰이다. 당시 검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압수수색 전후로 창문이 열린 사실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8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최근 유씨의 거주지인 경기 용인시 한 오피스텔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 유씨의 휴대폰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 밖으로 던져진 휴대폰을 집어간 시민을 특정, 추적 끝에 해당 시민으로부터 휴대폰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휴대폰 던진 적은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경찰은 다시 누군가 주어간 사람을 찾았다는 거네요?
뭔가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