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18/06/07 17:16:11 |
| Name | 지금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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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지훈 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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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떠져 오늘도 여전히 슬픔 마음이 들어 아티스트 친구가 만든 아름다운 컵을 보며 맘을 달랩니다. 펑글에 시 남겨주신 회원분도 감사해요. 여윽시 예술의 치유력은 위대해. -pottery by Jeehoon Star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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