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1/02/01 14:22:24 |
Name | 기린 |
Subject | 해산물 손질하고 세척을 어떻게 하시나요? |
생선이나 조개류 손질하고 손질에 사용한 칼, 도마, 그릇을 어떻게 세척하세요? 1. 따로 구분하지 않고 수세미 하나로 일반그릇, 손질한 그릇 같이 씼는다. 2. 수세미 따로 구분해서 쓰고 씽크대도 세제사용해서 세척하고 그 후에 일반 설거지를 한다. 주말에 꼬막무침을 해먹었는데 찜찜해서 따로 설거지를 하긴했는데 귀찮기도하고 해산물 손질할 일이 매일 있는것도 아닌데 수세미를 따로 보관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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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만해서 요리하는 경우에는 굳이 도마, 칼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음식 장만의 위생은 사실 세균 번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독성 물질을 다루지는 않으니까요.
이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발생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산물, 채소 등을 나누어 장만해야 하는 경우는 업장 기준이라고 합니다.
업장에서는 당일 쓸 재료를 미리 많이 (수백인 분?) 장만해 두어야 하는데
이 때에는 해산물에 있는 미생물이 채소로 옮겨가서 번식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더 보기
음식 장만의 위생은 사실 세균 번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독성 물질을 다루지는 않으니까요.
이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발생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산물, 채소 등을 나누어 장만해야 하는 경우는 업장 기준이라고 합니다.
업장에서는 당일 쓸 재료를 미리 많이 (수백인 분?) 장만해 두어야 하는데
이 때에는 해산물에 있는 미생물이 채소로 옮겨가서 번식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더 보기
바로 장만해서 요리하는 경우에는 굳이 도마, 칼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음식 장만의 위생은 사실 세균 번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독성 물질을 다루지는 않으니까요.
이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발생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산물, 채소 등을 나누어 장만해야 하는 경우는 업장 기준이라고 합니다.
업장에서는 당일 쓸 재료를 미리 많이 (수백인 분?) 장만해 두어야 하는데
이 때에는 해산물에 있는 미생물이 채소로 옮겨가서 번식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집에서 요리할 때에는 보통 칼/도마를 거친 재료는 바로 불 위로 들어가므로 미생물이 바로 죽게 됩니다.
즉, 도마나 칼은 한 벌만 써도 되고 쓰고 나서 잘 씻어두고 말려 두면 됩니다.
음식 장만의 위생은 사실 세균 번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독성 물질을 다루지는 않으니까요.
이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발생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산물, 채소 등을 나누어 장만해야 하는 경우는 업장 기준이라고 합니다.
업장에서는 당일 쓸 재료를 미리 많이 (수백인 분?) 장만해 두어야 하는데
이 때에는 해산물에 있는 미생물이 채소로 옮겨가서 번식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집에서 요리할 때에는 보통 칼/도마를 거친 재료는 바로 불 위로 들어가므로 미생물이 바로 죽게 됩니다.
즉, 도마나 칼은 한 벌만 써도 되고 쓰고 나서 잘 씻어두고 말려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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